편집 : 2018.12.16 일 18:41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부천시새마을회, 미얀마 새론지마을에 돼지 보낸 사연은?
2018년 11월 14일 (수) 09:28:08 이광민 기자 bobos7842@naver.com

부천타임즈:이광민 기자

   
▲한국-미얀마 새마을협력사업 준공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부천시새마을회(회장 조우형)는 11월7일부터 11일까지 3박5일간 지구촌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회장단 및 이사, 새마을지도자, 담당공무원 등 17명이 미얀마를 방문하여 도로준공식 참관, 양돈사업 점검, 세론지초등학교 학용품 지원 등 해외협력사업을 추진했다.

 세론지 마을은 미얀마의 양곤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340여가구에 1천3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벼농사에 의존하며  우리나라의 70년대 전후의 농촌과 유사한 환경을 가진 마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곤시 딴린구 세론지마을의 숙원사업인 마을안길 도로를 준공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양돈사업을 실시하였다.

미얀마해외협력사업은 부천시에서 마을도로준공 및 양돈사업의 재정을 지원하고 부천시새마을회와 미얀마 새마을지도자가 협력하여 완공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년 연속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마을안길 도로포장사업은 길이 800피트, 폭 8피트, 두께 6인치의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의 자재를 지원하고, 미얀마 새마을지도자들과 주민들의 노력봉사로 확장사업이 진행되었다.

   
▲ ⓒ부천타임즈

양돈사업은 10개 신청가구에 가구당 5마리의 돼지를 분양하여 주고, 주민이 돼지를 길러 월1.5%의 이자를 납입하여 매년1가구씩 추가로 수혜자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구촌새마을운동은 일방적인 수혜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미얀마 현지 주민들의 노력에 대한민국의 지원을 더하여 함께 발전하는 방식으로, 돼지사육장은 현지주민이 자비로 만들고, 돼지대금과 사료값은 지원금으로 차용해주고 연말에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수혜자를 늘려가며 마을전체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도로준공식은 세론지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미얀마 협동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 새마을중앙회 협력관,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부천시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부천시청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세론지 초등학교에 학용품과 생필품을 기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천시새마을회 조우형 회장은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운동인 새마을운동을 통해 미얀마와 대한민국이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부천시협의회 편상기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마을 주민 스스로가 힘을 합쳐 마을 발전을 이끌어 내는 데 핵심이 있다"면서 "해외협력사업을 통해 세론지 마을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새마을부녀회 김명옥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론지 마을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새마을회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라오스 망톨라콤군 폰얌초등학교 학교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하여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주었고, 2017년부터 올해로 2개년 지속사업으로 미얀마 양곤시 딴린구 세론지마을의 마을안길 도로포장 및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양돈사업을 진행해왔다.
 
부천시새마을회에서는 지구촌 다함께 잘 살기 운동으로 해외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러한 해외협력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부천시와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부천타임즈
   
▲ ⓒ부천타임즈
   
▲ ⓒ부천타임즈
   
▲ ⓒ부천타임즈
   
▲ ⓒ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2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부천시체육회 체육인의밤 개최, 201
민주당 공공성강화특위 '유치원 3
부천시 광역동 추진, 자유한국당은 절
"우리는 부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입니
[곽주영의 카드뉴스]"부천영화제가 어
염종현 도의원 "청년 설자리̷
부천시 내년 예산 1조9천25억원 확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1·2단지 통합
[생생포토]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부천시 노사민정 2019년도 핵심의제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