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2.16 일 18:41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문화/예술
       
펄벅의 소설과 음악의 만남은 한편의 뮤지컬
2018년 11월 11일 (일) 09:49:43 최수진 기자 thinkcareer@naver.com

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 펄벅기념관 야외 동산에 세워진 펄벅 동상 ⓒ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11월 10일(토) 오후 5시 부천펄벅기념관 야외정원무대에서 문학유산콘서트  '펄벅의 눈으로 본 한국' 2회 <새해(The New Year)>가 열렸다. 이번에는 펄벅(Pearl S. Buck,한국명 박진주)의 한국 배경 세 번째 작품인 「새해」(1969)를 조명했다. 2018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열린 문학유산 콘서트는 펄벅을 기억하고, 펄벅의 한국배경 소설을 소개하려는 첫 시도다.

지난 9월 29일 문학유산 콘서트 1회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를 열어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살아있는 갈대)」(1963)를 소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지식과 교양을 전달한 음악회,
인문학적 스토리로 타 음악회와 차별화 해, 관객들도 몰입, 충성도 높아

두 번째 이야기 <새해>편에는 소사희망원에서 생활했던 혼혈인을 만나보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특별함이 더해졌다. 소설과 음악, 펄벅과 한국, 펄벅과 혼혈아, 펄벅 기념관과 시민이 하나 되어 가을밤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동시에 혼혈아 차별에 대한  가슴아픈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했다.

이날 콘서트도 부천 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인 고경숙 시인과 동요 '노을'의 작곡가인 동국대 최현규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사회자들은 문학유산 콘서트에 대해 "2회에 걸쳐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콘서트 제목을 문학유산 콘서트라고 지은 이유가 펄벅을 계속 알려서 펄벅의 문학 작품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서 라고 한다. 이렇게 펄벅을 알릴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관객들의 몰입 충성도가 돋보이는 콘서트였다. 100여 명의 관객들은 1회, 2회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집중해서 음악을 즐기고 소설의 스토리를 경청했다.

   
▲ 고경숙 시인과 최현규 교수가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고경숙 시인은 "깊어가는 가을, 여러분과 함께 펄벅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사회자 최현규 교수는 "펄벅이 한국에 처음 온 게 1960년 11월 1일이다. 9박 10일의 일정이니까 59년 전 오늘 펄벅은 첫 한국방문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갔던 날이다. 펄벅도 한국의 가을을 만끽했을 것."이라며 펄벅을 추억했다.

가수 함중아,정동권,인순이, 윤수일 소사희망원 출신
펄벅의 딸과 아들....줄리헤닝(한국명 구순이) 미국에서 영상 메시지
 고재헌씨 "펄벅 어머니는 동요 '반달'과 '은하수'를 즐겨 불렀다"

펄벅기념관은 소사희망원과 펄벅재단이 있던 자리다. 1967년 소사희망원이 문을 열고, 1976년 문을 닫기까지 10년 동안 혼혈아와 고아 2천여 명이 소사희망원에서 생활했다. 우리나라 혼혈인 대부분이 펄벅재단에 등록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소사희망원 출신 중 줄리헤닝과 고재헌 씨가 소개됐다.

   
▲ 펄벅의 입양딸 줄리헤닝(한국명 구순이)씨가 영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펄벅이 입양한 후 지금까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줄리헤닝(한국명 구순이) 씨는 '2018 펄벅 국제 학술대회' 축하영상을 통해 부천 시민에게 마음을 전했다. 미국에서 수학선생을 하다 은퇴했다. "한국이름은 구순이다.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미군이라는 사실만 안다. 13살 때 어머니 정송자씨가 소사희망원에서 맡겼다.

그 후 펄벅과 함께 미국 펜실베니아 퍼커스시에서 살았다. 1973년 펄벅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5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체스를 펄벅에게 체스를 배웠다. 어머니 펄벅은 저에게 승리의 기쁨을 느끼게 해 주기 위해 일부 체스를 저주기도 했다.  어머니의 유산을 간직하려는 한국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부천이 앞으로 계속 문화중심지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 언젠가 직접 만날 수 있길 바란다."

   
▲ 펄벅 품에 안겨 있는 아이가 바로 지금 파주에 살고 있는 고재헌 씨다

펄벅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
그 중 펄벅이 품에 안고 있는 아이가 바로 고재헌 씨다.


미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파주에 살고 있는 고재헌 씨는 콘서트 무대에 직접 올라 관객들에게 펄벅과 소사희망원에서의 추억을 생생하게 전했다. "소사희망원에서 지내는 것이 너무 좋았다. 왜냐면 여기서는 아무도 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펄벅 할머니는 인자함 그 자체였다." 그는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펄벅이 아이들에게 자주 불러주었던 동요 '반달'을 부르며 펄벅을 그리워했다. 

   
▲ 고재헌 씨가 어머니 펄벅을 회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최현규 교수는 당시 사회 분위기를 설명했다. "우리사회는 혼혈아에게 아주 오랜 시간 편견을 갖고 있었다. 2018년인 지금에야 우리나라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지만 한국전쟁이 막 끝난 당시에는 이런 혼혈 아이들이 너무 생소했고, 그래서 혼혈인들을 튀기, 잡종 이라고 불렀다. 혼혈아에게 큰 상처를 줬다."

한국과 혼혈아를 사랑한 펄벅

펄벅은 어린 시절 중국에 살며 차별을 느꼈다. 서양과 동양 어디에도 섞일 수 없었던 본인의 경험 때문인지, 미국 내 인종차별과 혼혈아동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실제로 펄벅은 2차 대전 이후, 미군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갖고 있었고 이들의 해외입양 지원을 위해 노력을 다했다. 실제로 펄벅은 한국, 일본, 인도계 혼혈아동을 입양하여 다인종의 가족을 이뤘다.

펄벅은 많은 혼혈아동을 직접 보살폈기에, 혼혈아를 보는 시선과 아이들이 느낀 세세한 감정을 비롯해 정체성 혼란 까지도 알 수 있었다. 특히 소설 「새해」는 이런 혼혈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에는 4명의 사람이 등장한다. 한국 전쟁에 참전한 미국인 남성 크리스토퍼 윈터스(크리스), 그리고 그의 부인 로라, 한국인 여자 김 수니아(김순애), 그리고 김 크리스토퍼.

크리스는 약혼녀가 있지만 전쟁터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수니아에게 위로 받는다. 하지만 크리스는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와 수니아를 남겨두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수 년 후 크리스는 미국에서 인기 정치인이 되는데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한국에 두고 온 자신의 아들에게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크리스는 아내 로라에게 사실을 털어놓고, 로라는 크리스토퍼를 미국으로 데리고 와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크리스는 혼혈 자식을 성공의 걸림돌이라 생각했고, 크리스토퍼는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서 혼자 생활하게 된다.

주지사가 된 크리스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크리스토퍼를 집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새해맞이 파티 중 사람들에게 크리스토퍼를 아들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아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한다.

   
▲ ⓒ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소설과 음악의 만남,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아요"

고경숙 시인은 "남편에게 숨겨둔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로라가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소설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로라의 직업이 해양생물학자다. 식물과 동물 사이에 중간적인 생물을 연구하는 학자로 그려지는데, 그런 직업이 혼혈인 크리스토퍼를 받아들일 수 있는 복선이 아니었을까?" 라는 해설을 덧붙였다. 최현규 교수는 "사람들에게 아들을 소개하고, 노래를 부르게 하는 마지막 장면이 아주 감동적이었다."고 감상평을 밝혔다.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펄벅의 작품을 주제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연주했다. 소설 소개와 사회자들의 해설,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음악이 더해진 공연을 본 관객들은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새로운 스타일의 행사였다."고 호평하며, 박수를 보냈다.

문화번역가, '아메라시안'은 미국인과 아시아인 사이의 혼혈

펄벅을 비판하는 평론가들은 이 소설을 '단순한 박애적 줄거리의 소설'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이에 최현규 교수는 "펄벅은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켜서 작품 속에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번역가'라고도 평가받는다. '아메라시안'은 미국인과 아시아인 사이의 혼혈을 뜻하는 용어인데 펄벅이 만들었다.

펄벅은 사회문제를 자신의 작품에 투영 시킨 대표적인 작가다. 1960년대 한국이라는 현실과 한국과 미국이 풀어야 할 혼혈아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작가의식을 바탕으로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작가 본인이 발로 뛰고 실천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펄벅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작품 속에서 녹여내고 있음은 물론 자신의 삶속에서 입양이라던가, 사회복지법인 설립을 통해서 직접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펄벅은 혼혈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고 한다. "이 혼혈아들은 어느 모로 보나 양쪽 조상보다 더 나은 우월한 아이들이다. 잡종 장미, 잡종 옥수수, 잡종 과일은 우리가 알기 꺼리는 교훈을 가르쳐 줄 것이다." 고경숙 시인은 "이 말은 펄벅이 한국에 와서 강연을 할 때도 자주 언급이 되었다. 펄벅은 혼혈아에 대해서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존재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전했다.

이런 펄벅의 혼혈아에 대한 관점은 소설 중 교장 선생님이 크리스토퍼 김에게 하는 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콘서트 마지막 연주곡 <기억해>의 영감이 된 부분이기도 하다.
 

"이 자연계 속에는 영역과 영역, 종과 종 사이를 이어주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있는데 이제는 인종과 인종 사이에도 그것이 존재한다. 나는 그걸 소중하다고 생각한단다. 바로 결합된 생명이기 때문이야. 앞으로 언젠가는 너 같은 아이가 세상에 많이 생겨 날거고, 그때는 너에게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거다. 너는 소중한 존재야."

   
▲ ⓒ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펄벅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방법...고경숙 자작 시 '굿바이 맘!"

고경숙 시인은 소사희망원에 재원 했던, 혹은 혼혈인들의 어머니였던 펄벅을 추모하기 위해서 펄벅 45주기 추모행사 때 쓴 시, 「굿바이 맘」을 낭송했다. 고경숙 시인은 시를 통해 '낳다'와 '넣다'는 '아'와 '어'의 방향 하나 차이라며 아이를 가운데 두고 마주선 엄마의 모습이라고 묘사했다.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가 다르지 않다고 아름다운 언어로 노래했다. "오늘따라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라는 말로 시 낭송을 마쳤다. 시 낭송 중 문학유산콘서트를 기획한 김혜정 학예사는 눈물을 보였다.

"계절이 계절을 낳습니다 봄은 여름을 낳고 여름은 가을을 낳습니다 쓸쓸한 가을은 다시 매몰찬 겨울을 낳습니다 봄이 태어나기 위한 계절은 겨우내 인내와 추위를 제품에 넣었습니다 여름은 또 얼마나 많은 꽃잎을 피워내야 했으며 대지는 그 이파리 다 받아 품에 넣을 준비를 했을까요

생각해보면 아이를 낳기 위해 어머니는 기도와 인내로 목울대 가득 아픔을 삼켜 넣었습니다 '낳다'와 '넣다'는 <ㅏ>와 <ㅓ>의 방향 하나 차이, 아기를 가운데 두고 두 엄마가 마주 선 모습, 낳아주신 엄마와 길러주신 엄마가 다르지 않음입니다

벚꽃 하르르 꽃망울 터질 계절입니다. 넌 혼자가 아니라며 번쩍 안아 세상을 보여주던 당신처럼, 꽃비 안고 훌쩍 떠난 당신처럼, 낳다, 넣다가 주고, 받고가 유색과 백색이 반의어가 아닌 동의어가 된다는 것을 꼬옥 기억하겠습니다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 눈부신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오늘따라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굿바이 맘!"

펄벅 하면 「대지」를 주로 알고 있다. 고경숙 시인은 "「새해」는 알고 있거나 읽은 사람이 아주 드물다. 시중 서점에서 구하기도 어렵다. 저도 아주 어렵게 구해서 읽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야 더 많이 읽힐 텐데 점점 펄벅의 책을 구하기 힘들다는 게 참 안타깝다. 저작권 등의 문제를 해결해 시중에서 많이 구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문학유산 콘서트에 앞서 마련된 클래식 연주는 오즈컴퍼니, 콘서트 중 상영된 영상은 부천대학교 제펫스튜디오에서 맡았다. 펄벅기념관에서는 무릎 담요와 핫팩, 차와 다과 등을 준비해 추위에 대비했다. 그 중 핫팩은 (사)따르릉목일신문화사업회 양재수 이사장이 기증했다. 양재수 이사장은 "펄벅기념관에서 준비한 문학유산 콘서트와 같은 내실 있는 소규모 문화행사가 보다 많아져야 한다." 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콘서트에서 펄벅 소설 <새해>를 테마로 연주된 곡은 다음과 같다.

1. 처음 만난 날 (김주영) - 로라가 크리스토퍼를 처음 만났을 때 벅찬 감정을 표현
2. 너를 그리다 (김홍빈) - 한국전쟁에 참전한 크리스가 미국에 있는 아내 로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곡으로 표현
3. 얼마나 사랑하는지 (박찬영) - 남편의 과거를 알았지만 크리스를 정말 사랑하는 로라의 마음을 표현
4. 낯선 날 (장원진) - 로라가 한국에 오기로 다짐한 그 심정과 떨리는 마음을 쓴 곡
5. 또, 버려졌어 (마민지) - 크리스토퍼가 로라를 따라 미국에 갔지만 또 혼자가 되었을 때 느꼈던 감정을 표현
6. Isolation (김재현) - 혼자 남게 된 수니아의 답답한 마음을 나타낸 곡
7. 기억해 (김지원) - 혼자라고 생각하는 크리스토퍼에게 기숙학교 교장선생님이 "넌 참 소중한 아이란다."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

1932년과 1938년 각각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벅은 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의 OSS(Office of Strategic Services: 미국전략사무국)에서 중국 담당으로 들어오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전쟁 후에 한국의 수난사를 그린 소설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1963년)와 한국의 혼혈아를 소재로 한 소설 「새해」(1968년)를 썼다. 1965년 다문화아동 복지기관인 펄벅재단 한국지부를 설립하였으며, 1967년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심곡리(현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유한양행 유일한의 공장터)에 소사희망원을 세워 10여 년 동안 한국의 다문화아동들을 위한 복지활동을 펼쳤다.

소설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대지』3부작(1931~1933)을 비롯하여 『동풍 서풍』(1930),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1963), 『새해』(1968), 『어머니』(1934), 『싸우는 천사들』(1936), 『어머니의 초상』(1936), 『애국자』(1939) 등이 있다.

   
▲ ⓒ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 ⓒ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 ⓒ부천타임즈 최수진 기자
     관련기사
· '펄벅의 눈으로 본 한국' 문학유산 콘서트 열려
최수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7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부천시체육회 체육인의밤 개최, 201
민주당 공공성강화특위 '유치원 3
부천시 광역동 추진, 자유한국당은 절
"우리는 부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입니
[곽주영의 카드뉴스]"부천영화제가 어
염종현 도의원 "청년 설자리̷
부천시 내년 예산 1조9천25억원 확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1·2단지 통합
[생생포토]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부천시 노사민정 2019년도 핵심의제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