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일본 오카야마 현지취재

▲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이 오카야마 지역밀착 재활 서비스 제공기관 '자쿠스타북방' 재활서비스기관 이와쯔 마유미 강사에게 목걸이 팔찌 셋트를 선물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이와츠 마유미 강사가 차고 있는 목걸이 팔찌ⓒ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해외 연수중인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부천시 문화홍보 사절 역할까지 겸하고 있어 현지 기관으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30일(화) 오카야마 지역밀착 재활 서비스 제공기관 '자쿠스타북방'과  일본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주)베네세 비즈니스 메이트를 견학한 후 양기관 대표와 직원에게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에서 열린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기념품(목걸이, 팔찌)을 방문기념으로 선물한 것.

▲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이 주)베네세 비즈니스 메이트 사쿠라타 미즈시 대표이사에게 비아프 목걸이와 팔찌 셋트를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정재현 위원장은 "이 기념품은  애니메이션 영화 '이 세상의 한구석에'로 2017년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제19회  BIAF에서 장편 대상을 수상한 로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그린  제20회 BIAF 공식포스터에 등장하는 소녀 모습을 목걸이와 팔찌로 제작했다"고 설명하면서 직접 팔과 목에 걸어주기도 했다.

10월 29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부천시 우호도시인 일본 오카야마와 가와사키시의 노인,장애인,아동복지,주민자치 분야 등 현지 벤치마킹을 통해 부천시 정책에 접목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연수에는 정재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환석 간사, 강병일, 임은분,구점자,김성용,홍진아 의원 등 7명과 부천시의회 사무국 전문위원 과장 이주형,김영길 전문위원,조성호 연구원,부천시 보육아동과 팀장 박화복, 장애인복지과 박순군 주무관, 노인복지과 조계성 주무관 등이 함께하고 있다.

▲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이 이와쯔 마유미 강사에게 비아프 목걸이를 걸어 주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행정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지역밀착 재활 서비스 제공기관 '자쿠스타북방' 이와쯔 마유미 강사로부터 몸의 유연성을 배양하는 스트레칭 훈련을 받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행정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지역밀착 재활 서비스 제공기관 '자쿠스타북방' 이와쯔 마유미 강사 로부터 몸의 유연성을 배양하는 스트레칭 훈련을 받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행정복지위원들이 (주)베네세 비즈니스 메이트 복사및 제본,제책, 자료입력실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시의회 행복위 의원들이 일본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주)베네세 비즈니스 메이트를 견학한 후 사쿠라타 미즈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