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일본 오카야마 현지취재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대한민국 경기도 부천시 우호도시 일본 오카야마시를 공무연수차 방문한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재현)위원들이 29일 밤 일본 우호도시연맹(회장 오가와 노부유키)이 주최한 환영만찬에 앞서 양 도시 간 변함없는 우정을 다짐하면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92년 10월 부천시의회 의원의 해외연수를 시작으로 부천시와 일본 오카야마시는 복숭아로 유명한 지방자치단체로 우호도시 체결을 맺었다. 2001년 5월 4일 하기와라 세이지 오카야마시장과 방문단은 오카야마의 명물 '시미즈 백도 복숭아나무' 30그루를 부천시에 기증했다. 그로 인해 춘덕산에 오카야마 우호도시 기념동산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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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만찬에는 일본측에서는 부천시 명예고문인 오가와 노부유키 회장,이소타니 가즈유키 전 회장,히가시하라 로우루 간사장,타가와시 유우타이,미츠에,하야시준,오니카 노조미,타구치 히로시,타가하시 유타이,나스마사미 오카야마 부시장, 시민협동국장 에다 미유키,김성식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오카야마현 본부 단장, 김학 사무국장 등 35명,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정재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환석 간사, 강병일,김성용,홍진아,구점자,임은분, 부천시의회 이주형 전문위 과장,전문위원 김영길,연구원 조성호 등이 참석했다.

오카야마시의회 미야타케 히로시 의장과 이소타니 가즈유키 전 의원연맹 의장을  예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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