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시민참여공원 공모전에서 입상한 팀들이 장덕천 부천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2018 제6회 경기도정원문화박람회' 시민참여정원 공모전에서 아뜨뜰팀이 출품한  <마음이 머무르는 곳>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조혜영,안정숙,홍설희, 서진석,김정자,전정옥 씨의 공동작품이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시상식은 12일 오후 4시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에서 열렸다.

우수상은 '웰컴투고리울('김영옥,박선희,손창옥,장순행,한영희)이 차지했다.

장려상은▲'도룡뇽이 사는 송학골 생태정원'(임병례,김현희,강명순,김혜숙,박추옥, 이성숙))▲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휴(休)가든'(강미자,김명희,최종란,김정희,노관순,홍창숙,정경자,이인숙) ▲'삶의 이야기가 있는 삼색정원'(이재봉,목영희,서영엽,김인자,고명희,김성원, 이유진)팀이 각각 차지했다.

시민참여정원 공모전에는 총 17개팀이 참가했다.

시민참여정원을 지도한 (주)지엔그린 그린디자이너 신미자 대표는 심사기준으로   ▲정원의 환경에 맞는 식물을 선택했는지 ▲디자인한 정원의 스타일에 맞게 식물을 선택하고 배치했는지 ▲봄‧여름‧가을‧겨울 가운데 어느 계절에 치우치지 않고 정원에 아름답게 배치했는지 ▲각 식물의 형태,크기,질감,색상에 맞게 적절한 위치에 배치했는지 ▲식물의 용도에 맞게 식물의 수종은 잘 선택했는지 ▲식재한 식물들은 유지 가능한 수종들인지를 등을 종합적으로 채점한다고 밝혔다.

▲ 우수상ⓒ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장려상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장려상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장려상ⓒ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