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2.12 수 17:40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비상대책위 조속히 구성하라"
"진흥원 직원들은 사내 갑질에 단호하게 대응하라"
"부천시 공무원 및 진흥원 임직원의 비위와 징계 절차 밝혀라"
2018년 10월 11일 (목) 12:47:0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새 노동조합(위원장 백정재/축제사무국 차장)이 11일 성명을 통해 (사)한국만화가협회 등 5개 만화작가 단체가  발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둘러싼 사태에 대한 만화계 요구」를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새 노동조합 위원장 백정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진흥원 새 노동조합은 기존의 노동조합(위원장 최중국)이 진흥원 사태와 관련하여 내부에 대한 반성과 비판은 없고 오직 부천시에만 책임을 전가하는 등 균형을 상실한 입장표명(성명서) 등이 새노조 설립의 촉발제가 되어 지난 10월 4일 설립됐다.

5개 만화단체는 ▲(사)한국만화가협회(회장 윤태호)▲(사)우리만화연대(회장 조만준)▲(사)한국원로만화가협회(회장 권영섭)▲(사)한국웹툰작가협회(회장 연제원)▲한국여성만화가협회(김숙) 등이며 이들 단체는 10월 8일 성명을 통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을 둘러싼 일연의 사태에 대하여 재발 방지 및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새 노동조합은 "만화계 5개 단체가 발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둘러싼 사태에 대한 만화계 요구」 성명서를  새 노동조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만화진흥기관 본연의 모습을 되찾기 바라는 만화계의 진정한 요청임을 엄중히 받아드리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새 노동조합은 "지난 몇 개월간 벌어진 진흥원의 불미스러운 사건과 그에 대한 진흥원 경영진의 대처는 불행히도 현 사태의 본질을 바로 보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진흥원 정상화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만화계와 인식을 함께 한다"며 3개항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3개항의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8월 28일 긴급 이사회에서 논의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여 진상조사를 시행해 줄 것과   부천시 공무원의 성희롱 발언 녹취 사주, 및 진흥원 임직원의 비위와  갑질 등에 대한  징계 절차’등을 명명백백히 밝혀 주십시오"

둘째 "부천시에 요구합니다.특정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적당한 타협과 봐주기 없이 법과 규정에 따라 명확하고 엄격하게 조치해 주십시오."
 
셋째, "진흥원  직원들에게 요구합니다. 비상식에 익숙해지지 마십시오. 업무지시를 가장한 괴롭힘과 직위를 이용한 줄 세우기를 외면하거나 방관하지 마십시오.'비인간적인 감시와 차별', '인신공격', '양심에 반하는 선택의 강요','사생활 침해'등 사내 갑질에 단호하게 대응하십시오.

우리 노동조합은 위 요구들이 이행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동할 것이며, 진흥원이 만화진흥기관으로서의 사명과 소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한편, 만화계 5개 단체는  "(논문비위관련)국민권익위원회 투서,(진흥원 팀장에 대한)경찰고발, 성명서 발표, (부천시의)특별감사 진행 등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둘러싼 연이은 사건들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문제가 아닌 부천시 담당공무원의 부적절한 언행과 일탈, 진흥원 직원의 비위와 비위 당사자들에 대한 감시와 대응 미비, 내부직원들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시작된 파벌싸움, 그리고 이러한 조직문제를 만화계 전체의 의견으로 확대,정상적인 이사회 역할을 최소화 하는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단체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진흥기관 본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조직과 개인의 문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부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특별감사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또한 물의를 일으킨 부천시 담당공무원을 엄중 처벌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8월 28일 긴급이사회를 개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진상조사 할 것을 의결한 바 있다"며 " 진흥원은 이를 즉각 시행하고 현재 벌어진 사태를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전임 원장의 전횡을 비롯하여 임직원 비위에 대한 징계절차가 비정상적이고 독단적으로 운영된 점을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과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부정이 있는 임직원에 대해 일벌백계 할 것"을 촉구했다.

     관련기사
· 한창완 세종대 교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조리 비판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10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비판이 22년간 쌓아온 가치 드러내
부천시 새마을회 사무국장 부천시의회
부천시체육회 체육인의밤 개최, 201
[궁시렁궁시렁]부천국제만화축제의 4년
부천시 대표음식 '포르게타'를 소개합
[생생포토] "목각·서각예술 감상하러
부천문화원'우리들의 하루하루를 담았습
"우리는 부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입니
[곽주영의 카드뉴스] '부천은 에너지
부천시·원미경찰서, 불법유동광고물 합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