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홍형숙 집행위원장이 이광기 이사에게 감사패를 시상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광기(탤런드,영화배우) DMZ 국제다큐영화제 이사가 20일(목) 저녁 7시 경기도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에서 열린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형숙 집행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이광기 이사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광기 이사는  소감을 통해 " 이 감사패는 제가 받아야 할 상인 것 같다..(웃음) 좀 뻔뻔스럽지만....사실 10회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많은 파동이 있었다. 제가 이사로서 (조재현 전 집행위원장) 빈자리를 몇 개월 동안 이끌어 오면서 이 영화제가 어떻게 하면 경기도민들에게 다큐멘터리를 함께 공유하게 할 수 잇을 까 함께 고민 했었다. 다행스럽게도 홍형숙 집행위원장께서 (영화제 개막) 한달을 앞두고 위촉됐다"고 그간 마음 고생을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이 영화제가 내건 슬로건이 생명, 소통,평화다. 이 세 가지가 균형 있게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시민들이 다큐멘터리영화를 더욱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영화제이 몫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홍형숙 집행위원장이 이광기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