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파이팅 외치는 박항서 감독 ⓒ부천타임즈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축구연맹과 미래혁신포럼 초청 간담회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형욱 MBC 축구해설위원과 박항서 감독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초청 간담회에는 김학용 미래혁신포럼 회장 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송종국, 최진철, 김병지 등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참석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국민들이 대표팀 선수들에게  '베트남 정신'으로 단결심, 자존심,영리함,불굴의 투지 등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베트남 선수들은 목적의식이 워낙 강해 리더가 목표를 설정하면 죽기살기로 따라가는 게 특징"이라고 전했다.

▲ 파이팅 외치는 박항서 감독 ⓒ부천타임즈

▲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축구연맹과 미래혁신포럼 초청 간담회에서 밝은 표정으로 질문에 답하고 있다.ⓒ부천타임즈

▲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왼쪽)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축구연맹과 미래혁신포럼 초청 간담회에서 김학용 미래혁신포럼 회장 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과 얘기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가운데)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축구연맹과 미래혁신포럼 초청 간담회에서 모교 재학생과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축구연맹과 미래혁신포럼 초청 간담회에서표정으로 질문에 답하고 있다ⓒ부천타임즈

▲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축구연맹과 미래혁신포럼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자 김학용 미래혁신포럼 회장 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행사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