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부천여월초등학교 풍물부가 9월 13일 경기도 동두천  시민회관과 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중리풍물놀이' 공연을 시연한 후 부천문화원 박형재 원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월초 풍물부(지도 손영철)는 2016년  <제11회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이날은 경연에 참가하지 않고 시범공연을 했다.

이날 예술제에는 부천문화원 박형재 원장을 비롯하여 정광영‧박영순 부회장, 최의열 사무국장, 문화원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여월초등학교 풍물부는 2001년 전국청소년문화큰잔치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2004년 전주대사습놀이 차상, 2005년 평택경기웃다리농악경연대회 장원, 안성바우덕이축제 장원,2006년 부평풍물대축재 장원 등 풍물(농악)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6년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 대상 수상, 2017년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동상,2017년 전국웃다리 농악경연대회 금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 오까야마시(2003년,2015년,2017년 3회공연), 중국 하얼빈,연길(2004년), 무순시(2013년),러시아 하바로프스키(2016년)에 초청되어 우리나라의 풍물놀이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 여월초 '중리풍물놀이'시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여월초 '중리풍물놀이'시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문화원 회원들이 여월초 풍물놀이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여월초 '중리풍물놀이'시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여월초 '중리풍물놀이'시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여월초 '중리풍물놀이'시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여월초 '중리풍물놀이'시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