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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강,잦은 설계변경 169억에서 240억으로 71억 껑충
2018년 09월 07일 (금) 05:16:54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과장님 부서에서 공사를 하면 다섯 번이나 설계 변경을 하고 보통 42%의 공사비가 증가한다. 심곡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전기공사는 설계변경 3차례에 공사비는 102%나 증가했다. 이런 공사가 어디 있느냐"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박병권 위원장이 6일 환경사업단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순서로 나선 생태하천 과장에게 작심한 듯 관련 자료를 꺼내들고 질타를 시작했다. 

   
▲ 박병권 도시교통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박 위원장은 "그 뿐만이 아니다. 심곡복개천 유지용수 공급 공사는 4차례 설계변경으로 공사비 32%증가, 굴포천 하수관 정비에는 공사비가 33%가 더 들어 갔다. 심곡천 경관공사는 10%가 더 투입됐다. 도대체 어찌된 것인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서 "심곡 시민의 강은 169억 원에 공사를 한다고 해 놓고, 그것도 1년에 5차례 설계 변경으로 준공 금액은 240억여 원으로 71억 원이 상승했다. 71억 원이 더 들어간다는 것이 말이 되나. 사전에 협약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고 반드시 책임 소재를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장길 생태하천과장은 "시민의 강 공사 같은 경우는 기간도 28개월이 소요되다 보니 저희가 하는 공사는 전부 땅을 파고 하는 공사다 보니.....워낙에 대형공사다 보니 전기공사고..."라며 해명에 나섰으나 곧바로 박 위원장의 비난만 불렀다. 

박병권 위원장은 "일반 회사 같은 경우는 부도났다. 다른 공사 내역을 다 받아 봤는데 생태하천과만 이렇다.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예를 들어서 심곡 시민의강 같은 경우 240억 들었다면 시의회가 승인 안했을 것이다. 다른 공사도 마찬가지다. 누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 아닌가"라고 하자 과장이 "시비만 들어간 것이 아니고..."라고 답변을 시작했다가 다시 호통을 들어야 했다.

박 위원장은 "국비는 시민 돈 아니냐. 부천시 총 세금이 2조원이 걷힌다. 지방세는 4000억이다. 1조 6000억을 국가에 내고 다시 보조금으로 받는다. 국비도 시비고, 우리 세금이다. 이건 누군가 책임져야 하고 여기에 대한 징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법당국에 고발해서 조사를 시켜야 한다. 이건 꼼수 공사다. 여기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자료와 보고서 제촐하라" 요구했다.

   
▲ 시민의강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편 박병권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제시한 공사 자료에 따르면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 전기공사에서 당초 계약 금액 3억 8265만2000원에서 3차 설계변경으로 준공금액은 7억7632만원으로 3억9366만7000원으로 102.88%가 증가했다.

▲심곡 시민의강 공사는 2015년부터 2017년 4월까지 5차례 설계변경으로 당초 169억4442만6000원에서 240억9880만원(42.22%)으로 증가 ▲심곡복개천 유지용수 공급사업 당초 11억 8136만3000원에서 4차례 설계변경을 거쳐 15억5543원으로 31.66% 증가했다.

▲심곡천 경관조명 설치공사 당초 5억6492만9000원에서 6억7071만600원으로 18.73% 증가한 것을 비로해 굴포천 통합 집중형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2차례 설계변경으로 27억에서 36억으로 33%의 공사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 행정사무감사 언론3사 공동취재 부천뉴매거진, 부천일보, 부천타임즈

   
▲ 도시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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