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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도시재생 마을재생지원센터장' 1년 넘게 공석
박명혜 의원 "두번 공고 내고도 못구했으면 조건 바꿔야"
2018년 09월 05일 (수) 22:04:19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시 '도시재생 마을재생지원센터장'이  1년 넘게 공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가 부천시가 임용공고에서 지나친 조건을 내걸고 있어 자격 조건을 완화하거나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 도시교통위원회 박명혜 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박명혜(원미1동, 역곡1·2동,춘의동,도당동) 의원은 5일 주택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세 번씩이나 공고가 나갔어도 센터장을 임용하지 못한 것은 자격조건과 대우 조건의 미스 매칭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8월 23일자 공고를 살펴보니 시간제 업무 총괄을 맡는 조건으로 인성검사와 실기시험, 학사학위에 3년이상, 5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 7급 이상 공무원 2년 등의 자격 조건이 되어 있는데 이런 정도의 전문가를 국내에서 찾기 쉬운가"를 물었다.

이어 "두번 공고에서 전문가를 찾지 못하는 것은, 하나는 자격 정도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이다. 시간제 선택제에 기본 연봉 4,200만원이면 나급이다. 팀장 밑이다 이런 조건으로 전문가 네 다섯군데에 문의하니 부천에는 아무도 오지 않겠다고 했다. 현실이다 또 세번째 똑 같은 공고를 냈는데 또 사람을 구하기 힘들텐데 어떤 대책이 있는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장환식 도시재생과장은 "전국에서 도시재생이 200개 정도 진행되다 보니 인력난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 부천시는 직영체제로 하기 때문에 민간위탁에서 전문 인력을 구하는 것보다 쉽지가 않다"며 "다시 공고를 해서도 안되면 다른 방안을 찾겠다"고 답변했다

박명혜의원은 "세번째도 안되면 반드시 조건을 바꾸거나 좋은 인력을 지원해서 구하거나 해야 한다. 1년 이상 공석에 3번째 공고가 나간 것은 전국적으로도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재차 강조하고 당부했다. 

2018 행정사무감사 공동취재단 부천뉴매거진, 부천일보, 부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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