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폭염의 기세가 꺾이고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휴일인 2일, 경기도 부천 상동영상문화지 내 한옥체험마을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도심 속의 힐링 공간 한옥체험마을에서 열린 전통문화축제에  서아프리카의 전통음악을 노래하는 '나래유랑단 끼네마'의 이색 공연과 한국 전통의 흥겨운 풍물장단과 더불어 버나 돌리기, 설장구 열두발상모 등 다양한 풍물기행을 선보이는 '원미산 문화마당'이 한판 대결을 벌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부천문화원 박형재 원장을 비롯하여 박영순·정영광 부원장,임은분 시의원 등이 출연자들을 격려하며 한국과 서아프리카의 전통공연을 즐겼다.

이날 공연에는 박명희 국악한마당팀의 민요메들리를 비롯한 신나는 우리가락, 통기타 가수 김진의 트로트, 락발라드, 댄스가요 등 세대를 넘나드는 즐겁고 신나는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공연과 더불어 열린 체험 및 참여행사는 하나뿐인 나만의 DIY부채만들기 민화체험, 판화찍고 알록달록 채색하는 판화체험,비즈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및 떡메치기,석궁쏘기 등이 함께 했다.

▲ '나래유랑단 끼네마'ⓒ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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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유랑단 끼네마'ⓒ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래유랑단 끼네마'ⓒ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래유랑단 끼네마'의 음악에 맞춰 청소년들이 춤을 추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래유랑단 끼네마'ⓒ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래유랑단 끼네마'ⓒ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래유랑단 끼네마' 음악에 맞춰 청소년들이 춤을 추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래유랑단 끼네마' 음악에 맞춰 청소년과 어린이가 춤을 추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래유랑단 끼네마'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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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미산 문화마당' 풍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원미산 문화마당' 풍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원미산 문화마당' 풍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원미산 문화마당' 풍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원미산 문화마당' 풍물ⓒ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원미산 문화마당' 풍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원미산 문화마당' 풍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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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미산 문화마당' 풍물ⓒ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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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유랑단 끼네마'ⓒ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