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좌로부터 부천일보 이하영 대표기자-부처뉴메거진 최은미 대표기자-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9월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열리는 8대 부천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에<부천타임즈>, <부천일보>, <부천뉴매거진> 3개 신문이 공동취재에 나선다.

공동취재단은 지역 언론 최초로 개별 언론사가 연대해 지난 2001년부터 8년째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밀착 취재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상임위원회 별 전담취재에 있어 재정문화위원회는 부천일보가, 행정복지위원회는 부천타임즈가, 도시교통위원회는 부천뉴매거진이 담당한다.

8대 의회 첫 행정감사인 만큼 의원들의 개별 역량만이 아니라 가능성까지 점쳐 볼 이 회기 기간동안 3개 언론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생생하고 알찬 현장의 모습을 포착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놓고 공동취재단 합류 언론사가 선정한 각 상임위별 최우수 의원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지난 해까지의 위원회 상이 올 부터 위원장상으로 변경된다. 이외에도 초선의원이 다수인 상황을 고려해 최대 2명까지 추가 시상을 검토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동취재단이 발표한 최우수 의원은▲2011년 원정은 의원, 김은화 의원 ▲2012년 안효식, 경명순, 이동현 의원 ▲2014년 황진희, 김한태, 정재현 의원 ▲2015년 최갑철, 민맹호, 최성운 의원, (첫 위원회 상 도시교통위원회) ▲2017년 강병일, 최갑철, 원정은, 서헌성, 민맹호 의원, (위원회상 도시교통위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