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자원순환 재활용 원미1동이 앞장 섭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뜨거운 폭염도 자원순환 재활용운동은 막을 수 없다. 21일(토) 섭씨 36도의 불볕 더위 속에서  부천시 원미1동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앞 마당에서 열린 '원미사랑 플리마켓'에서 행사를 주최한 원미사랑환경봉사단 조삼익 단장(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김광숙 총무, 목영희 원미스토리편집장, 주민자치위원장 김광석, 김이삭 간사,노래하는 공무원가수 성현, 학생,주부 등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원미사랑 플리마켓'에는 원미1동 통장과 지역주민들이 자원순환 재활용 운동으로 어른뿐만이 아닌 가족 전체가 참여해 이웃간 소통 행사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경기도는 지난 4월 초 공모를 통해 부천 원미1동 송내2동,심곡본동 등  경기도내 10개 지자체 동을 자원순환마을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