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대상을 차지한 <리엘>이 장덕천 부천시장,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4일 밤 경기도 부천 마루광장에서 열린 '제3회부천대학가요제' 영예의 대상은 '부탁할게'를 부른  5인조 밴드 리엘(Liel)(명지전문대+백석예술대 연합팀)이 차지해 상금 7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가 주관한 BUSF(부천전국대학가요제)는 13일(금) 예선을 통과 한 12팀이 14일(토) 본선 경연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금상은 Out of the blue를 부른 정하연밴드(호원대학)가 차지해 상금 350만원을, 은상은  '38선'을 부른 신한태와레게소울(백석예술대+동아방송예술대+여주대 연합팀)이 차지해 상금 200만원을,동상은 '어떻게 널'을 부른 디어모션(서울신학대)이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장려상은 이성준‧ 권대희(동아방송대+백석대)가 '깊은 말'을 불러  상금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총상금 1400만원이 시상되는 제3회부천전국대학가요제는 전국에서 270팀(999명)이 신청해 45팀(음원심사)이 예선을 통과 본선에서 12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KBS 개그맨 김진의 사회로 진행된 대학가요제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김용범 문화국장,시의원 홍진아,박명혜, 박순희,김병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동희 부천시의회 부의장이 금상을 수상한 정하연밴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은상 신한태와 레게소울ⓒ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동상 디어모션ⓒ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장려상 이성준-권대희ⓒ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좌로부터 부천시 문화예술과 변숙-시의원 박명혜-시의원 홍진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대상을 차지한 리엘팀이 앵콜송을 부르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대상을 수상한 리엘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