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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하는 이상봉 만화패션쇼
예술성, 융합성을 보여주는 4종의 만화전시회 개최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전 세계 5천여명 코스어 참가
2018년 07월 04일 (수) 18:54:23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왼쪽부터 이용철 사무국장-안종철 원장-기안84- 유리안ⓒ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비코프/BICOF)가 8월 15일(수)부터 19일까지 5일간  3F(상상'Fancy',즐거움'Fun', 함께'Fellow')를 지향하면서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기자간담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안종철 원장을 비롯하여 이용철 축제사무국장, 만화축제 홍보대사 '기안84', 만화축제기간에 열리는 제2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홍보대사 '유리사'가 참석했다.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기존 만화의 틀을 깨고 사회적·기술적·예술적·장르적으로 확장하는 만화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11만 명 관람객을 유치해 국내 대표 만화축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8월 15일(수) 파크존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상봉 패션디자이너의 만화패션쇼와 VR드로잉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장르,매체,기술과의 융합으로 끊임없이  그 영역을 확장하는 만화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안종철 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만화‧웹툰은 지난해 시장 규모에서 1조 원대라는 청사진을 현실로 그려냈다"면서 "특히 대중의 폭발적인 소비는 웹툰을 대표적인 국민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원장은 "매주 수천편의 웹툰작품이 새롭게 발표되며 전 세계의 수천만의 독자와 만나고 <신과 함께> 등 웹툰 원작의 영화, 드라마, 공연, 게임 등이 줄줄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다른 매체, 장르,기술과의 융합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만화, 그 너머'를 가리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축제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산업적인 성과만은 아니다. 급격한 산업적 성장은 작가의 개성을 위축시켜 일면 패턴화된 작품 스타일을 양산하는 경향이 있으며 만화 그자체의 '예술성'을 소외시키는 아쉬운 측면도 있다. 올해 축제는 이러한 문제 인식하에 만화의 융합성과 더불어 만화의 다양성,예술성을 조명하고자 한다."

안종철 원장은 "개막식 야외무대에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하는 '만화 패션쇼'를 통해 만화와 융합성과 예술성을 대중 앞에 유쾌하게 과시할 것"이라며 "3F(상상'Fancy',즐거움'Fun', 함께'Fellow)를 지향하면서 만화가,업계종사자,마니아, 시민이 한데 어우러져 한 여름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안 원장은 "만화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을 통해 응집한 5천여 명의  전 세계  코스어들과 만화OST콘서트,버스킹 공연이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만화축제'만의 이색적인 광경을 선사 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 이용철 축제사무국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용철 축제 사무국장은 "그동안의 축제가 '만화전문축제'였다면 올해는 '시민축제'로 영역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늘렸다"고 설명 하면서 " 실내(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VIP들만 참석하던 개막식도 올해는 야외무대로 옮겨 모든 시민이 볼 수 있게 준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올해는 만화의 가능성과 예술성, 융합성을 보여주는 4종의 만화전시회가 개최된다"면서 "주제전인 <리트머스>展은 사회의 단상을 보여주는 지시약으로서의 '만화'를 통해  '만화, 그 너머'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 지갑 놓고 나왔다>展을 통해 사회에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용기 있는 국내 신예작가를 만날 수 있으며 <피카소>展을 통해 예술가의 삶을 역동적으로 그려낸 만화상상력을 접할 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특별 기획된 공포웹툰 체험전인 <공포학교>展은 늦여름의 마지막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있는 이색적 경험을 선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기안84'는 "본업이 만화가이기 때문에 만화나 웹툰 산업에 홍보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된다면 너무 영광스럽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활동을 해 볼 생각입니다."라고 홍보대사 선정 소감을 밝혔다.

유리사는"이번 축제의 일반인 관람객 분들도 '코스프레에 대해 내가 잘 모르는데 가서 잘 즐길 수 있을까'이런 걱정은 하지 마시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문화기 때문에 오셔서 일단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만화축제 관람객의 코스튬 플레이 참여를 독려했다.

   
▲ 왼쪽부터 축제사무국장 이용철-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홍보대사 유리사-만화축제 홍보대사 기안84-안종철 원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제2회 경기 국제 코스프레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이색 만화축제

"국제 규모의 코스프레 챔피언십이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열려 만화축제의 화려함을 더한다, 축제 전일 퍼레이드카를 동반한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열리고 해외 유명 코스어와 국내 최강 코스어가 경합하는 코스프레 챔피언십은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해외에서 초청된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 7개국 14명과 국내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치고 행사장 곳곳에 코스튬 플레이어 5,000여 명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만화와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연결하는 교두보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매년 개최하는 <한국국제만화마켓(KICOM)>이 올해는 특별히 한국저작권위원회와 공동 개최한다. 해외 바어어와의 비즈 매칭 및 네트워크 교류뿐만이 아닌 해외 수출시 콘텐츠 저작권에 관한 상담 데스크까지 운영해 한국만화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가교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화의 가치를 높이는 학술 컨퍼런스

국내외 만화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화의 학술적 ‧ 산업적 ‧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한국출판만화협회, 만화스토리작가협회 등 다양한 국내 주요 만화 학술단체가 참여한다.

음악,음식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만화 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올해는 최초로 밤 9시까지 야간 개장된다.야외 행사장인 '파크존'을 조성하여 '돗자리 만화방','물도서관(방수 만화 도서 구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채워지 밤 늦게 까지 이어지는 버스킹과 애니송 콘서트,코스프레 퍼레이드 등 각종 이벤트가 늦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축제의 두 주요 공간을 잇는 150m의 푸드존(Festival Street)를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먹을거리,볼거리, 즐길거리 모두를 제공한다.

   
▲ 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홍보대사 유리사-만화축제 홍보대사 기안84ⓒ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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