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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국회의원,정태옥의 '이부망천'은 개 짖는 소리
2018년 06월 10일 (일) 16:17:2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좌로부터 원혜영 국회의원-시의원 후보 박찬희-시장후보 장덕천-시의원 후보 홍진아-국회의원 김상희-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국회의원(부천오정)이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의 '이부망천'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고 일갈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7일 방송 시사프로에 출연해  "서울 사람들이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가고,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으로 간다"라는 발언으로 부천과 인천을 폄하해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원혜영 의원은 9일 오후 6시 경기도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  '이부망천' 발언 규탄대회에서 "어떤 사람이 개 짖는 소리를 해도 우리 부천은 만화로, 영화로, 애니메니션으로, 음악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문화도시"라면서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고, 개가 짖어도 부천은 당당한 문화도시"라고 강조했다.

5선의 원혜영 의원은 초선 정태옥 의원에 대해 "이번 일로 정태옥을 처음 알았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몰랐다"고 무시하면서 "정태옥은 대구에서 국회의원이 됐지만 서초구 신반포에 자신과 부인명의의 십억대 아파트 2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대구에 살지도 않고 있다" 꼬집었다.

정태옥(56세)은 제30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초구청 기획실장(1977년), 인천광역시청 기획관리실장(20010년~2013년),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2014년~2015년)을 거쳐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대구북구갑)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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