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6.13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8일 오후 6시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국 평균 투표율이 8.7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376만2449명이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해  8.77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째날 투표율 4.75%보다 높은 수준이다. 반면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해 제19대 대선 첫째날 사전투표율 11.70%에 비해서는 낮다

경기도 유권자는 10,533,027명으로 740,951명이 투표에 참여해 7.03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 사전투표는 유권자 715,281명 중 47,847명이 투표에 참여해 6,69%투표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