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이광민 기자

▲ ⓒ이광민 기자

오는 6.13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오정지역 후보들이 선거 첫날인 31일 오전 7시 출정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오정지역위원회(위원장 원혜영) 시,도의원 후보들은 까치울역과 원종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으며, 자유한국당 부천시의원 구점자 후보는 원종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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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사거리 유세에 나선 원혜영 국회의원은 "도의원 후보 최갑철, 시의원 1-가 이소영, 1-나 권유경, 1-다 김춘우 후보 모두들 당선시켜 시장과 함께 부천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차선거구(원종1·2동, 오정동, 신흥동) 시의원에 도전하는 구점자 후보는 "지역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온 후보야말로 진정한 부천시의원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내달 12일까지 13일 동안 이어지는 선거운동에서 각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다양한 선거운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