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최환식 자유한국당 부천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부천시장에 당선되면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즉각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가  실시한 구청 폐지 행정체제와 관련 "구청 제도를 다시 살리겠다"고 밝혔다.

최환식 후보는 ▲부천거주 세대 선 집장만 후변제 제도▲부천의 아들 딸에 대한 신원보증 · 재정보증 제도로 유학 취업 창업 등 지원▲대장동 개발과 보존의 범위를 전문가와 주민의견수렴을 통한 결정 ▲장애인재활작업장 운영▲글로벌인재양성 교육도시 부천▲남자 육아휴직 선진국형 제도 도입▲부천 관내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시 합당한 분양가 책정 등 7대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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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식 후보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선집장만, 후 변제 제도와 부천의 아들 딸들에 대한 신원보증, 재정보증 제도를 만들어 유학‧취업‧창업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천 대장동을 친환경 금형산업과 보존, 개발의 범위를 전문가를 통한 조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조사결과에 대한  대장벌의 미래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정책 관련 최환식 후보는 "초중고 국제교육 지정 및 외국어 수업학교를 시범실시 후 전면확대하고 교육관련 특별예산을 편성해 글로벌인재양성 교육도시 부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총 사업비는 1천33억원(국비 20억, 시비 1천13억) 투입으로 2021년 준공예정인 문화예술회관에 대해 최환식 후보는 "1,100억원의 예산이 있는지? 어떻게 짓겠다는 건가" 며 "시장이 된다면 전면 중단하겠다" 고 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음재(원미갑지역위원장), 이재진(원미을지역위원장), 차명진(소사지역위원장),안병도(오정지역위원장) 등 4개 지역위원장, 공동선대본부장은 부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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