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왼쪽부터 곽내경-임은분-임성환-유지훈-황진희 후보

6.13 제7회 전국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부천시장,시도의원 후보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재산을 가진 후보는 부천시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곽내경(전 임해규 국회의원 보좌관출신) 후보로 74억을 선관위에 신고했다.

시의원 후보 중 10억대 재산가는 더불어민주당 임은분 후보 47억5천만원, 더불어민주당 박병권 후보 23억3천만원, 바른미래당 박영호 후보 16억2천만원,자유한국당 이상열 후보 14억 8천만원, 더불어한국당 강병일 후보 11억4천만원, 바른미래당 김한태 후보 10억을 신고했다.

시의원 후보 중 재산이 마이너스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자선거구 김성용 후보 (마이너스) -4,300만원, 차선거구 무소속 오산 후보 (마이너스)-1,100만원으로 나타났다.  민중당 박성호 후보는 재산을 0원으로 신고했다.

도의원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임성환 후보 42억 9천만원, 자유한국당 유지훈 후보는 31억8천만원, 더불어민주당 황진희 후보는 24억4천만원. 더불어민주당 최갑철 후보 15억7천5백만원, 자유한국당 허태래 후보 13억 6천만원,자유한국당 황재성 후보 11억6천만원, 자유한국당 고은옥 후보 10억을 신고했다. 자유한국당 김은주 후보는 (마이너스)-7천200만원을 신고했다.

시장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후보는 14억 4800만원, 자유한국당 최환식 후보 6억4300만원, 바른미래당 이승호 후보 3억4800만원, 무소속 윤병국 후보 1억 93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