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제16회 꿈을 먹고 살지요

부천성만교회(담임목사 이찬용)가 매년 어린이날이면 어김없이 개최하는 2018  어린이날 큰잔치  '꿈을 먹고 살지요'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열렸다.

어린이,학부모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만 680 여명이 투입되는 등 올해도 역대급 큰 규모로 진행됐다.

이찬용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 그 하루를 선물하고자 했던 마음이 사랑이 되어 헌신이 되고 보람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올해도 온 가족이 즐기며 행복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웃으며 칭찬하며 좋아하며 즐길 수 있는 귀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꿈을 먹고 살지요'는 ▲미술놀이마당 ▲신나는 놀이마당▲탐구마당▲가족마당▲즐거운 게임마당▲추억의 먹거리마당▲참여마당▲지능마당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즐기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2001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16회를 꾸준히 진행해 온 '꿈을 먹고 살지요'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가하는 부천시를 대표하는 어린이축제로 자리매김 하면서 전국의 각 교회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 2018 제16회 성만교회 '꿈을 먹고 살지요'

▲ 2018 제16회 성만교회 '꿈을 먹고 살지요'

▲ 2018 제16회 성만교회 '꿈을 먹고 살지요'

▲ 2018 제16회 성만교회 '꿈을 먹고 살지요'

▲ 2018 제16회 성만교회 '꿈을 먹고 살지요'

▲ 2018 제16회 성만교회 '꿈을 먹고 살지요'

▲ 2018 제16회 성만교회 '꿈을 먹고 살지요'

▲ 2018 제16회 성만교회 '꿈을 먹고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