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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꽃, 빛의 순례" 재부천 무안군민회
2004년 08월 16일 (월) 00:00:00 양주승 기자 dong0114@netian.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백련대축제 불꽃놀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재부천 무안향우회(회장 정문화)를 비롯 이두성(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이재열(전원미구청장) 등 부천지역 호남향우회 소속 임직원이 15일 <생명의 꽃, 평화와 빛의 순례>를 테마로 한 <제8회 무안백련대축제>에 다녀왔다.

무안백련대축제 부천지역 축하사절단으로는 이두영(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이재열(전원미구청장),정효진(재부천무안군민회 전임회장),김건진(감사),이재룡(사무국장),윤재우(재무이사),최삼동(중부경찰서교통경비과장),윤근(다니엘병원 홍보실장),민재식(김기석의원 비서),부천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 무안컨트리클럽에서 기념촬영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서삼석 무안군수가 마련한 조찬 환영회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5일 0시30분 부천을 출발한 무안백련대축제 축하사절단은 오전 6시 목포에 도착하여 유달산공원을 돌아 본 후, 8시 무안컨트리클럽에 도착하여 서삼석 무안군수와 무안군의회 이인구 의장이 마련한 조찬 환영회에 참석했다.

   
▲좌로부터 이재열 전원미구청장,서삼석 무안군수, 이두영 호남향후회 총연합회장, 이인구 무안군의회의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정문화 재부천 무안군민회장은 서삼석 무안군수를 비롯한 이인구 군의장, 박진우 부의장,이정남,김상균 군의원,박병석 무안군 재무과장 등에게 부천지역에서 참석한 인사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부천에 살고 있는  무안군민 여러분이 고향의 축제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빛과 문화의 도시로 명성이 드높은 부천지역 인사들이 함께 오심으로 이 축제가 더욱 빛날 것 같다”는 환영인사를 전했다.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 이두영은 “부천에서 삶의 기반을 닦고 있는 무안군민회가 주관하여 이번 행사에 초대해 주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이번 백련축제를 계기로 부천시민과 무안군민이 문화적 교류를 함께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돈돈한 유대관계를 맺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서 군수의 환영사에 답했다.

   
▲초의선사 동상 앞에서 주지스님으로 부터 초의선사님의 일생과 업적을  듣고있는 방문단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아침식사를 마친 일행은 무안읍에서 남쪽으로 18km쯤 떨어진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봉수산 자락에 자리한 조선시대 다성(茶聖)으로 추앙받는 초의(草衣 1786-1866)선사 생가를 방문하여 초의처 제다법 시연 및 체험을 하고 초의선사 기념관 측에서 제공한 떡과 차를 시음했다.

   
▲제사법 시연및 체험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초의선사는 조선 정조시대,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당대 최고의 석학들과 깊은 교류를 통하여 도교는 물론 유교 등에도 능통했던 선승으로 지난 97년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5월의 인물이었으며 무안군에서 매년 초의선사 탄생기념 헌다제를 열고있다.

이어 동양 최대의 백련서식지로 조성된 전남 무안군 회산마을 백련지(白蓮池)로 향했다. 연꽃 중에서도 희귀하다는 백련이 10만 평에 이르는 저수지에 가득 피어나는 백련지는 희귀성과 규모 덕에 가장 사랑 받는 백련 감상지로 자리매김 했는데 “금년은 태풍이 불지 않고 날씨가 더워 백련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는 안내원의 설명이 있었다.

백련지가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로 자리잡게 된 것은 지금으로 부터 60~70여년 전. 저수지 근처에 살던 정수동이라는 노인이 백련 12포기를 구해 저수지 가장자리에 심은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 백련지에 피어난 연꽃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연꽃은 흙탕물 속에서 맑은 꽃을 피운다.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얻은 부처를 상징하고, 나아가 연꽃은 빛과 극락정토(極樂淨土)를 상징하기도 하며, 생명의 근원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연꽃은 씨주머니 속에 많은 씨앗을 담고 있으므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며그림이나 건축물, 의복 자수등에 연꽃을 많이 새기고 있다. 인도와 이집트가 원산지인 백련은 7월과 9월 사이에 하얀 꽃을 피우는데 일시에 피지 않고 석 달 동안 계속해서 피고 진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연꽃은 붉은 꽃을 피는 홍련이 대부분이고 흰 꽃을 피는 백련은 매우 귀하다.백련지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나무다리인 백련교는 연꽃을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 280m에 이르는 다리 중간중간엔 백련지의 전경을 살펴볼 수 있는 나무 전망대가 있다.

백련지 연꽃 관람을 마친 일행은 재부천무안군민회에서 제공한 짱둥이탕, 장어탕,산채비빕밤으로 점심을 마치고 오후 2시 30분 무안을 출발하여 오후 9시 부천에 도착함으로서 <생명의 꽃, 빛의순례>테마의 <제8회 무안백련대축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좌로부터 이두영(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 민재식(김기석의원 비서실), 윤근(다니엘병원 홍보실장),정문화(재부천 무안군민회장), 박병석(무안군 재무과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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