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28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 9라운드」 부천FC1995 홈경기 개막전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 앞서 정재현 부천시의원이 장덕천 부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시의원 예비후보 김성용,홍진아,권유경,박찬희, 부천FC 열혈팬 등과 "이기기만 하세요 부천시의원에 당선돼 모자란 승리수당 예산승인 하겠습니다" 손피켓을 앞세우고 파이팅을 당부했다.

부천FC는 K리그 축구역사상 최초의 5연승 기록을 달성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날 홈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를 1대0으로 눌러 9전6승3패.

현재 부천FC는 9전6승3패(승점 18점)로 1위 성남FC(승점19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계속 이같은 승률을 유지할 경우 승리수당 예산이 바닥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정재현 등 축구사랑 예비후보...승리수당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