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국회의장상'을 놓고 겨루는「제25회 2018전국예술대회&전국실용무용댄스경연대회」가 4월22일(일요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개회식은 오후 2시. 제2부 시상식은 오후 7시 이후.

본 대회는 부천라스샬루이 서성희 밸리댄스 아카데미협회,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부천지부가 주최하고 국회 입법정책연구회,통일부,교육부,행정안전부,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CJ핼로비전 부천김포방송,부천타임즈가 후원한다.

대회를 총괄 진행하는 서성희 단장은 "초‧중‧고, 일반부,성인부 등 전국에서 317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실용무용댄스경연대회는 부천에서 열리는 역대급 최대 행사로 제주도에서도 참가한다"면서 "전국 춤꾼들의 수준 높은 경연을 부천시민회관에서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