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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태,이형순 시의원 자유한국당 탈당, 무소속 출마
2018년 04월 16일 (월) 10:33:0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한태-이형순 시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지방선거 부천시의회의원 공천에 탈락한 자유한국당 김한태‧이형순 시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가선거구(원미1동, 역곡1·2동,춘의동,도당동) 김한태 시의원과 나선거구(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 이형순 시의원은 16일 오전 성명을 통해 "지난 4월12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에서 발표한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저희 김한태, 이형순 시의원은 다음날 바로 탈당하였으며 오늘 원미갑 시의원 가,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결정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지난 12일 가선거구에 곽내경 전 임해규 국회의원 보좌관,나선거구에 안효식 전 시의원을 공천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임해규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당과 함께 헌신해왔으며 현 이음재 당협위원장과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자유한국당과 지역구 일에 앞장서 왔음은 지역구민과 당원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자유한국당은 두 전직 대통령의 구속으로 유사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로 이번 선거를 치러야 하는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임에도 공천 결정 과정에서는 당원들의 의견과 지역 유권자들의 여론을 반영하지 않는, 여전히 공천권은 당협위원장의 손에 쥐어져있었다는 결론을 내려야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현 원미갑 이음재 당협위원장은 이번 공천에서 현역 시의원(김한태, 이형순)들이 어떤 결격사유가 있었는지를 밝힐 것과 오히려 결격사유가 분명한 후보를 공천하게 된 이유 역시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한태‧이형순 시의원은 "출마지역에 살지도 않으면서 주소만 옮겨 놓은 편법은 차치하더라도 애초부터 밀약이 있었다는 밀실공천이었다면, 이것은 구태의연하며 적폐를 따지는 현실에 가장 엄중한 죄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이들은 "여전히 저희 두 시의원은 보수를 사랑하고 진정 보수를 대변하는 정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당선되어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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