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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방치된 고리울공원 불법 시설물 철거
'고강본동, 단체원. 주민들 합동으로 깨끗한 마을만들기'
2018년 04월 02일 (월) 15:29:13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단체원, 주민, 학생 등 150여명이 2개조로 나누어 도로 및 공원 주변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철쭉을 식재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방치됐거나 유지된 공원 내 쉼터 불법 시설물이 철거됐다.

부천시 고강본동(동장 이장섭) 주민센터는 지난 3월 31일 각 단체원, 주민, 학생 등 150여명이 2개조로 나누어 도로 및 공원 주변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공원 내 철쭉 500주를 식재하는 등 새봄맞이 깨끗한 마을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고리울 가로공원 내 20년 동안 쉼터가 무단으로 조성돼 있어 평소 음주, 도시미관 저해, 공원훼손, 안전문제 발생 등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았는데 개집, 거울, 장의자, 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등 불법시설물을 처리하고 철쭉을 심었다.

   
▲ 철거된 공원 내 불법시설물

선사유적 공원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발전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가 고리울 가로공원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생활환경정비 및 철쭉심기 행사를 가족,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나무를 심는 등 보람 있는 하루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장수복 회장은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니 보람도 크고 뿌듯합니다. 나무를 심고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작은 도움 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언제라도 적극 참여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장섭 고강본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기쁘다. 어떤 일이든 마을 일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장섭 고강본동장이 불법시설물을 지적하고 있다
   
▲ 깨끗하게 정비된 고리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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