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FC 포프의 슛이  이랜드 골키퍼의 머리를 넘기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 정갑석 감독의 핫(HOT)한 축구가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부천FC 1995가 원정경기에서 서울이랜드를  4대2로 꺽고 파죽의 5연승을 기록했다.

부천FC는 31일(토) 오후 3시 서울 잠식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을 2대0으로 뒤졌으나 후반 연속 4골을 터뜨려 4대2로 승리했다.

부천은 전반 서울 이랜드 조재완(14번), 최오백(7번)에게 연속 2골을 허용하면서 불안한 스타트를 보여줬으나 후반 11분  이현승의 패스를 받은 포프가 골을 터뜨려 한 골을 만회했다.

▲ 부천FC 진창수 선수가 2대2 동점골을 만들어 내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이어  18분 주장 문기한의 코너킥을 진창수가 헤딩으로 2대2 동점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계속해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부천은 후반 35분과 44분 임동혁과 진창수의 추가골로 4대2 역전승을 거뒀다.

부천FC는  K리그2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막 후 5연승(승점 15점)으로 부산 아이파크(승점9점)를 6점차로 벌리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포프는 5경기 5득점으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부천FC는 7일 오후 5시 충남 아산종합운동장에서 아산FC와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 임동혁의 역전 헤딩슛ⓒ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임동혁 선수가 골세레머니를 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 김준엽(11번) 선수가 슛을 날리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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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승리의 랄랄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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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가 서포터즈 앞에서 승리 세레머니를 펴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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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연승을 달성한 부천FC가 손가락 다섯을 펴보이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 정갑석 감독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싸이클 복장으로 경기장에 모습은 드러낸 부천FC 정해춘 대표이사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 황진산(44번) 선수가 서울이랜드 최한솔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 보프를 서울이랜드 전광민 수비수가 막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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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김준엽ⓒ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 김준엽 선수ⓒ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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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이광재 선수가 돌진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진창수 선수가 추가골을 넣은 후 정갑석 감독에게 달려가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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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김준엽 선수를 서울이랜드 김한솔 수비수가 마크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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