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경선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 관객 동원 경쟁이 치열하다.

김만수 부천시장이 3선 불출마를 밝힌 가운데  민주당 지지도가 높아 시장에 도전장을 낸  후보가 무려 9명이다. 최종 3배수로 압축 경선을 치를 예정인 가운데 ▲강동구 시의원▲김문호 시의원▲김종석 도의원▲나득수 도의원▲류재구 도의원▲서진웅 도의원▲장덕천 변호사 ▲조용익 변호사 ▲한선재 시의원 등 9명이 얼굴 알리기에  동분서주.

원미갑(위원장 김경협) 소속 후보는 강동구‧김문호, 원미을(위원장 설훈) 소속 후보는 나득수‧서진웅‧장덕천‧조용익, 소사구(위원장 김상희) 소속 후보는 김종석‧류재구‧한선재 등이며 오정당협(위원장 원혜영)은 후보가 없다.

이들 후보 중 중 7명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문호(2월9일),서진웅(2월10일)‧류재구(3월6일)‧한선재(3월7일) 의원은 출판기념회를 마쳤으며 강동구(3월9일)‧김종석(3월10일)‧나득수(3월12일) 3명의 후보가 남아있다.

지금까지 진행한 후보 출판기념회 관객유치를 살펴보면 김문호 700 여 명, 서진웅‧류재구 1,000 여 명, 한선재 1,5000 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