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FC 포프가 첫골을 터뜨린 후 임신 세레머니를 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3월 3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부천FC와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부천의 공격수 포프(23세 Popp)가 전반  13분 선취 득점을 올린 후 볼을 배에 감추고 아내의 첫 임신을 축하하는 임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부천FC 포프가 첫골을 터뜨린 후 임신 세레머니를 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FC는 전반 13분 포프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전반 37분 대전시티즌 윤중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41분 터진 공민현의 결승 골에 힘입어 대전 시티즌을 2-1로 꺾고 첫승과 함께 승점 3점을 챙겼다.

▲후반 41분 공민현의 슛팅이 대전 골문을 빨려 들어가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 포프가 첫골을 터뜨린 후 임신 세레머니를 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 포프가 첫골을 터뜨린 후 임신 세레머니를 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FC 공격수 포프가 골문을 향해 쇄도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정재현 부천시의원을 비롯한 헤르메스 서포터들이 열광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정재현 부천시의원을 비롯한 헤르메스 서포터들이 열광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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