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2.18 화 21:19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시사만화가 박재동, 이태경 작가에게 성추행 사과
2018년 02월 28일 (수) 22:54:06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한국시사만화계의 거장 박재동(66‧한국종합예술대학교수)  작가가 후배 웹툰작가 이태경씨를 성추행한 것과 관련 28일(수) 오후  SNS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 시사만화가 박재동, 이태경 작가에게 성추행 사과

웹툰 작가 이태경씨는 "(박재동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려다 성추행을 당했다"면서 "(박재동씨가) 반갑다며 내 허벅지를 쓰담으면서 손에 한 중간 정도까지 치마 아래로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태경씨는 "턱 아래쪽으로 이렇게 쓰다듬더니 '태경아 난 처음 봤을 때부터 네가 맛있게 생겼다고 생각했어'"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와 관련 박재동씨는 "이태경 작가에게 사과합니다. 이 작가의 아픔에 진작 공감하지 못한 점도 미안합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아울러 수십 년 동안 남성으로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여성에 가했던 고통에 대해서도 사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가 재직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에게 한 부적절한 말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피해자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저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고 피해자와 저를 믿어준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저는 미투운동을 지지합니다. 우리시대가 나아가야할 당면한길이기 때문입니다.여기에 제가 예외일수는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41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부천시 광역동 추진, 자유한국당은 절
민주당 공공성강화특위 '유치원 3
[곽주영의 카드뉴스]"부천영화제가 어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1·2단지 통합
취업 앞둔 고3 학생들의 사회 맛보기
사장님이 오픈 전에 맥주를 먼저 마시
부천시 내년 예산 1조9천25억원 확
[생생포토] 파란장미 흔드는 민주당
부천시 중동, 자원순환 시범마을 2년
부천시 노사민정 2019년도 핵심의제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