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온 2018년 무술년 새해, 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갑 국회의원 인사드립니다.

'부천타임즈'는 색깔 있는 언론입니다.  중립과 객관의 허울에 숨어 시시비비 가리기를 피하거나 얼치기 양비론(兩誹論)으로 상황을 모면하지도 않습니다. 100만부수를 자랑하는  중앙의 어떤 언론도 보여주지 못하는 이런 결기야 말로 오늘의 '부천타임즈'를 있게 한 힘입니다.

▲ 김경협 국회의원 ⓒ부천타임즈

부천시민이라면 한번쯤은 양주승 기자의 사진 한 컷이 던지는 불의를 향한 파괴력과 기사속 정의감에 통쾌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저는 부천타임즈를 통해 지역 언론의 모범을 보곤 합니다. 앞으로도 명쾌한 논조로 부천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돌아보면 2017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절망과 분노를 넘어 새로운 희망과 건설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고군분투 했습니다.여러 고비를 슬기롭게 해쳐 왔지만 앞으로  더 많은 고난과 불확실성이 우리 앞에 가로놓여 있습니다.

한치 앞을 구분하지 못하는 어둠의 공포가 몰려올 때 마다 색깔 있는 언론 '부천타임즈'에 의지해서 걸어가겠습니다. 정론직필 우리 시대의 나침반으로 우리 곁에 함께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 1월   
국회의원 김경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