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친소 스틸

오는 7일,8일,22일 시청잔디광장에서 트로이,투모로우,여친소 무료상영

1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로 밤마다 열대야로 집안에 있는게 고통스러운 요즘 더위를 싹 가시게 해줄 최근 흥행대작을 시원한 바람이 솔솔부는 야외잔디광장에서 무료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부천시는 시민들 누구나 가족 또는 친구,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여름밤 무료야외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7일“트로이를 시작으로 8일“투모로우”22일“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8시30분 부천시청앞 잔디광장에서 각각 상영할 예정이다. 세편의 영화모두 최근 개봉해 흥행을 기록한 영화들로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들이다.

또한, 24M×11M의 초대형 스크린은 영화의 보는 묘미를 더해 줄 것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영화 트로이(좌) 투모로우(우)

여름밤을 무더위를 식혀줄 영화목록

▒ 8월7일[토] 오후 8:30
제목 : 트로이. 감독:볼프강페터슨 

▒ 8월8일[일] 오후 8:30
제목 : 투모로우. 감독:롤랜드 에머리히
주 연 : 데니스 퀘이드,제이크 길렌할,존 샌포드

▒ 8월22일[일] 오후 8:00
제목: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일명: 여친소]
감 독:곽 재 용. 주연:전지현 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