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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등극
2017년 12월 25일 (월) 10:41:2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영화제에서 단편 대상 수상작은 2018년부터 자동으로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장 윤갑용)이 12월 22일(미국LA 현지 시간 12월 21일), 영화예술아카데미위원회(이하 아카데미협회),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OSCAR Qualifying Festival)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아카데미위원회 공식 인증을 받음에 따라  공인된 아시아 최고의 지위를 획득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가 될 것임은 물론 아카데미 후보 자동 등록으로 인한 프리미어 작품 출품 등 문화도시 부천의 자부심 향상은 물론 미래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BIAF의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승인으로 BIAF 애니메이션영화제 단편 대상 수상작은 자동적으로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등록되며, BIAF는 한국 내 영화제 중 아카데미의 유일한 공식파트너로 아카데미 로고와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BIAF에서 한국 작품이 단편 대상을 수상하면 아카데미에 후보로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아카데미는 '오스카' 영화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약 6,000여명의 감독, 배우, 촬영감독, 프로듀서 등의  회원으로 구성,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으면서, 매년 3월 아카데미 시상식을 진행한다.

 BIAF 아카데미 공식 지정에는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 존 머스커, <포카혼타스>, <환타지아2000> 에릭 골드버그, <엑스트라오디너리테일> 라울 가르시아,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스테판 오비에 감독들과 <페르세폴리스> 마크 주셋 프로듀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부문 대상 <마리이야기> 이성강 감독, 커미션드 부문 대상 <티슈 애니멀> 후유 아라이 감독,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그리고 안시, 자그레브, 오타와 등 세계 3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추천과 지지가 있었다.

BIAF2017에서는 아카데미 공식 지정을 앞두고 아카데미 단편 부문 수상작 특별전을 진행하였으며, 한국의 김상진 감독을 포함하여 버니 매틴슨, 에릭 골드버그, 빌 플림튼 등 5명의 아카데미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BIAF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관련 그 과정과 의미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은 2018년 1월 중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해외 공관 및 한국의 아카데미회원 등이 참석한다.

   
▲ 좌로부터 비아프 윤갑용 조직위원장-김만수 부천시장-서채환 집행위원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내년 20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18)은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 영화제로서 첫 번째 명예와 함께 2018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편, 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11월 유네스코 창의도시(문학) 선정과 더불어 문화도시 부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의 문화자산인 "만화·웹툰·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성일(왼쪽) 프로그래머가 에릭 골드버그(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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