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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행렬도, 2,350점의 한지인형으로 재현
2017년 11월 30일 (목) 09:32:07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조선통신사 행렬도, 2,350점의 한지인형으로 재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조선통신사 행렬도가  2,350점의 한지인형으로 재현됐다.
지난 10월 31일 결정된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축하·기념하기 위한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朝鮮通信使 行列圖」展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나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12월 3일까지 열리는 '조선통신사 행렬도'展은 소향한지예술창작협회-조선통신사 한지인형 연구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조선통신사 행렬도'는 1711년(숙종37년) 신묘년 통신사의 행렬도 중 등성행렬(登城行列)을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작품으로 총 2,350점 작품 중 이번 전시회에는 588점이 소개됐다.

   
▲ 문미순 지도교수ⓒ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문미순 지도교수(신라대학교 사회교육원 한지인형 교수, 한국미협 한지분과 부위원장) "작년(2016년)KBS '2017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 특집' 촬영에 2,350개의 행렬인형을 진열했는데 마치 실제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는 것처럼 장대한 행렬의 모습에 작품을 지도한 사람으로서 감동의 무대였다"고 전하면서 "저희가 제작한 조선통신사 행렬이 한지인형이 한일관계 통로 역할 및 조선통신사 홍보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향회 주득선 회장은 "종이인형은 일본인이 그린 행렬도 그림을 바탕으로 2011년 작업을 시작해 2016년 8월 인형 2192점, 말 158점인 등성도 행렬의 모든 부분을 완성하게 됐다"면서 " 기본자료 조사에서부터 세세한 소품 하나하나까지 공들여 만든 작품으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홍보에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었다는 것이 또 다른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인형 제작은 문미순 지도교수를 비롯하여 소향회 주득선 회장, 김도연, 김복선, 문의정, 신현미, 오은정, 유미복, 이명숙씨 등이 7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했다.

   
▲ 조선통신사 행렬도, 2,350점의 한지인형으로 재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조선통신사 행렬도, 2,350점의 한지인형으로 재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조선통신사 행렬도, 2,350점의 한지인형으로 재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조선통신사 행렬도, 2,350점의 한지인형으로 재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조선통신사 행렬도, 2,350점의 한지인형으로 재현ⓒ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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