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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사람] 한지공예 명장 김순애
제2회 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 한지공예부문 명장
2017년 11월 26일 (일) 11:20:16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제2회 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 한지공예부문 명장 김순예 공예가ⓒ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우리의 전통한지가 교황청에서 복본한 바티칸 기록물에 한지를 사용하고 유네스코와는 세계문화유산 보존재료로 한지를 활용하기로 합의하는 등 한지의 탁월한 우수성의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바이에른 막시밀리앙 2세의 책상 복원 장식에도 우리의 전통 한지가 활용되는 등 전세계가 한지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는 가운데 한지공예가 김순애 작가 11월 14일(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제2회 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에서 한지공예부문 '명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제2회 대한민국 서화·공예명장대전'은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사)대한민국향토문화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명장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수성)가 주관했다.

   
▲ 김순애 명장이 출품한 '팔각탁자'

김순애 명장이 지난 수년간 대한민국 한지공예대전 특선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 최우수상(금상) 등 여러 권위 있는 공모전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지만 이번 수상은 '명장(名匠)' 칭호를 받아 더욱 뜻 깊고 영광스러운 상이 됐다.

김순애 명장이 출품한 작품은 '팔각탁자'이다. 자연염색으로 한지의 색감을 한층 돋보이게 디자인 하였고 탁자의 모양과 문양의 선택도 심혈을 기울여 조각했다. 안방 침대나 거실 쇼파 옆에 장식용으로, 개인의 소중한 물건 보관함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품이다. 위에는 뚜껑이 열려 실용성과 장식미를 겸한 작품으로 독특한 질감과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인천부평구 부평6동 623-32번지(동수로 115) '옛뜰한지'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명장은 취미로 시작한 한지공예가 이제는 본업이 됐고  업계 최고의 명장 반열에 올랐다.

김순애 명장은 "한지를 재료로 제작하는 생활공예품은 독특한 질감과 색채감으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쓰임새와 문양 색채에 따라 어느 공예품보다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동안 출강과 공방운영을 통해 한지와 열심히 놀면서(?) 제자들과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를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완성한 작품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작품으로  가치를 지니게 된다. '명장'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옛뜰한지 공방에서는 김순애 명장의 지도로 한지를 이용한 생활용품,조명등,동고리,각종쟁반,찻상,사각상,경대,팔각탁자, 2층장,3층장,애기장,선비장,약장 등 다양한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구상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인천 부평구 부평6동 623-32번지(동수로 115) 옛뜰한지 032-501-1581/ 010-2751-0691

   
▲ 좌로부터 향토문화예술협회 윤부남 이사장 -금속공예부문 명장 홍재만-한지공예부문 명장 김순애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명장 김순애 프로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통공예 최고 전문가과정 수료◆2017 제2회 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 한지공예부문 명장상◆대한민국 한지공예대전 특선 외 다수 수상◆(사)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 최우수상(금상)◆(사)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 문화관광부 등록 강사자격증반 강사(현)◆개인전2회, 해외단체전 100여회 ◆인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 외 다수수상

   
▲ 김순애 명장이 공방에서 작품을 디자인 하고 있다
   
▲ 가운데 줄 왼쪽 첫번재 김순애 명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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