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중앙일보 김영희(81) 국제전문 대기자가 22일(수) 오후 4시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북핵국면에서의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sba웹툰파트너스가 주관한 이날 강연에는 부천시 만화애니과 최영현 과장을 비롯하여 이주형 문화예술과장, 이재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경영본부장,만화애니과 구도림 팀장,캐리커쳐 작가 안중걸, '송곳', '습지생태보고서'의 최규석 작가, 웹툰, 영화, 드라마 작가 등 100 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희 대기자는 이날 북한 김정은의 핵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한반도 정세 등을 분석했다.

'sba웹툰파트너스'를 운영하는 (주)와지트 김병헌 대표이사는 "오늘 강연을 통해 예측 가능한 한반도 전쟁 위기 가상 시나리오가  웹툰의 소재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현역 기자 중 81세의 최고령  중앙일보 김영희 국제 전문 대기자는 워싱턴 특파원, 중앙일보 편집국장, 삼성경제연구소장, 중앙일보 출판 및 문화사업 담당 CEO 등을 역임했다.

한편 sba웹툰파트너스는 창작, 교육, 각종 웹툰 관련 사업이 진행되는 웹툰 종합 공간을 운영하며 웹툰 관련 이슈와 정보가 모이는 장소가 되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안중걸 작가가 김영희 대기자에게 캐리커쳐를 선물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영희 대기자의 강연이 끝난 후 김병헌 (주)와지트 대표이사, 최영현 만화애니과장,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재순 경영본부장,만화애니과 구도림 팀장, 만화가 최규석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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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대기자가 한국만화박물관 땡이네만화가게에서 (주)와지트 김병헌 대표이사, 안중걸 작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영희 대기자가 한국만화박물관 만화가 박부성 기획전시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