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정덕순 화백이 시상식에서 향토문화예술협회 윤부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사)경기공예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덕순 화백이 민화 최고의 영예인 '대명장'(大名匠)에 선정됐다.

11월 14일(화) 오전 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 시상식」에서 정덕순 화백은 8폭병풍  '십장생도'로 대명장(大名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명장대전은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사)대한민국향토문화미술협회(이사장 윤부남)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서화·공예 명장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수성)가 주관했다.

▲ 십장생도 정덕순 作

정덕순 대명장은 우리 선조들의 번뜩이는 생활의 지혜와 철학, 예술의 역사적 가치를 화폭에 담으며 열정을 쏟으면서 '2013 대한민국향토미술대전 교육부장관상(정도대왕능행도8폭병풍)' 수상을 비롯하여 행정자치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1995~2016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입상6회 및 기타 공모전 60여회 수상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 전통민화 대명장 정덕순 화백ⓒ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또한 '2011년 제8회전국공예 및 차도구공모전대전금상(경기도지사상)', '2009년 제34회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특선(동궐도8폭병)','2006년 제36회 경기도공예품경진대회특선(경기도지사) 등 수상 경력과 함께 이순신장군 해진도(10폭병풍)는 청와대에 소장 되는 등 작품성을 공인 받고 있으며 2013년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1회 한국예술문화 궁중기록화부문(민화) 명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덕순 대명장은 "슬기와 지혜로움으로 평화로운 공동체 세상을 지향했던 선조들의 빛나는 가치를 민화를 통해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작품 활동과 후배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며"민중들의 해학과 애환이 담긴 생활민화와 궁중행사 의식을 담은 역사기록화를 통해 한국 전통민화의 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운 정덕순(032) 667-7741  H.P : 010-3796-0008
화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115 3층 305호 정덕순민화세상 
           
▲정덕순 민화세상 대표
▲(사) 한국예총 제13-1001-21호 문화예술 민화명인
▲(사) 한국미술협회 회원 및 초대작가▲(사)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 민화분과 위원장
▲(사)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회원 ▲(사) 경기공예협회 회장  
▲(사)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상임부회장 ▲예솔회 부회장  

개인전 및 전시회 출품경력
▲1회 개인전 (부천시청 아트센터)
▲2회 개인전 (부천시청 아트센터)
▲3회 개인전 (부천시청 아트센터 ,경기도청 의회로비)순회전
▲4회 개인전 (부천문화원 아리솔갤러리))
▲1990~2017 국내외 초대전, 단체전 300여회
▲2012~2013 부천송내역60m,역곡역40m, 은데미공원750m 벽화 제작

공모전심사 및 운영위원
▲경인미전, 문양대전, 향토미전, 국제기로미전 등 기타공모전 20여회

수상경력
▲교육부장관상 ▲행정자치부장관상▲경기도지사상▲대명장상 등 60여회 수상
 
교육 강의
 ▲2005~2016 부천시 전통공예체험교육관 관장 및 민화지도강의(교육청지정)
 ▲2005~2013 부천동중학교 민화지도
 ▲2005 문화관광부 복권기금 계층별프그램 민화지도강의(부천문화원)
 ▲2007·2008 문화예술 119프로그램 민화지도강의 (부천문화재단) 
 ▲2005~2008 문화관광부 지역-학교연계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민화지도강의(부천 문화재단)
 ▲2010~2012 중요무형문화재활성화 프로그램 민화지도강의(문화재청)
 ▲2010~2015 사회단체 보조금 프로그램 민화강의( 부천시청)
 ▲문화관광부등록 민간강사자격진반 민화강의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현)
 ▲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원 민화지도강의 (인사동 학국미술관 ) (현)
 ▲정덕순민화세상(부천)

▲ 제2회 대한민국 서화·공예 명장대전 수상자들/ 정덕순 화백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