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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편의점에 노점판매 도로점용허가 내줘 말썽
2017년 11월 11일 (토) 08:23:29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181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 설치된 노점 텐트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가 한 편의점의 빼빼로데이 판촉행사에 도로점용허가를 내줘 빈축을 사고 있다.

부천시 중4동행정복지센터(책임동장 김태산) 김제형 주무관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빼빼로데이 행사를 한다며 신청한 도로점용 허가를 내준 것. 말썽이 된 장소는 원미구 중동 석천로 181 현대백화점 인근 먹자골목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 인도다.

도로점용 허가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이며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인도에 텐트를 치고 초코랫,인형 등 노점행위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민들은 "상품은 편의점 매장 안에서 팔도록 해야지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까지 해치는 인도에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는지 이해 할 수 없다"면서 "이같은 노점행위는 단속 대상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로점용 허가 관련 김태산 책임동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도로점용은  관련부서에서 편의점이 빼빼로데이 상품진열 한다고해서 지난 6일 도로점용허가를 해준것으로 보고 받고 호통을 쳤다"면서 "앞으로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는 것은) 허가 해주지 말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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