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개막 2일을 맞이하는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7)이 10월 21일(토) 오후 5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애니메이션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는 <포카혼타스>에서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바 있는, 한국의 대표 성우 김승준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더불어 <포카혼타스>의 감독이자 이번 BIAF2017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던 버니 매틴슨 감독과 에릭 골드버그 감독이 무대에 올라 인사해 자리를 빛냈다.

▲ 에릭 골드버그 감독과 버니 매틴스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애니메이션 뮤직페스티벌>는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BIAF 참가자와 부천필 관객층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연주회이다. 이번 연주는 오래된 애니메이션부터 최근의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작품들에 나왔던 OST를 연주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아카데미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포카혼타스'부터 앙코르 곡으로 '겨울왕국'의 주제가까지 연주하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며 귀로 듣는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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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골드버그 감독과 버니 매틴스 감독ⓒ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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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골드버그 감독과 버니 매틴스 감독이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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