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BIAF 2017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javascript:photoWriteFormSubmit( this.document.photoWriteForm );

20일 밤 부천 상동 초대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 2017)」 개막식에서 서채환 집행위원장이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을 소개하고 있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은 애니메이션 감독 김상진, 세바스티앙 로덴바흐, 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위원장 도리스 클레븐,일본 코바야시 오사무, 니나 칸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브 누가레드, 라울 가르시아,타케우치 코지,나디아 안드라세브, 김탁훈 등 10명이다.

BIAF2017은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37개국 총 149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날 개막식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상영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로 폭발물 수색이 진행됨에 따라 개막식 장소를 리셉션 장소인 '초대홀'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 하지만 경찰 수색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아 허위 전화로 밝혀졌다.

▲ 김상진 심사위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