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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주영의 카드뉴스-⑫] 수주 변영로의 안타까운 '봄비공원'이야기
냄새나는 공원 공중화장실 앞에 변영로 선생의 시비와 현판을 세우다니
2017년 10월 20일 (금) 00:39:10 곽주영 기자 jjooyanolja@naver.com

부천타임즈:곽주영 기자

   
▲ ⓒ부천타임즈 곽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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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출신의 영문학자이자 시인인 수주(樹州) 변영로(卞榮魯1897~1961)선생님을 아시나요?
변영로 선생은 자신의 호를 부천의 옛 이름을 따서 수주(樹州)라 했습니다. 강렬한 민족의식을 부드러운 가락과 아름다운 서정을시(詩)담아 전한 우국적 민족시인입니다.

부천의 자랑 번영로 선생님의 '논개'시비를 중앙공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부천시는 심곡 시민의 강에 제1인도교로 번영로교를 세우고, 번영로교 앞에 선생님의 시 '봄비'를 기념하는 '봄비공원'을 만들었습니다.

'봄비공원'의 이름은 공원 화장실 외벽에 크게 붙어있는데요, 이를 본 시민들의 반응이 차갑습니다.

"화장실의 이름이 '봄비공원'인 것같다"
"화장실 앞 잔디밭인건지, 공원 안 화장실인건지 구분이 안 된다"
"안방에도 화장실이 있는 세상이지만, 냄새나는 공원 공중화장실 앞에 '봄비공원' 현판을 세운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
번영로시인은 부천의 자랑스러운 인물인데, 선생님의 시비와 업적을 꼭 화장실 외벽에 세워야했나!"

화장실이 없는 차도쪽 출입구 오른쪽에 '봄비공원' 간판을 세우는 것을 왜 고려하지 않았을까요?
 
'봄비공원'이 부천시의 자랑스러운 민족시인 번영로선생님을 기리는 의미를 잘 전달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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