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린 '제12회 시민어울림 한마당' 경연대회에서 '부천라스샬루이 서성희밸리댄스 아카데미협회','천국악단', '소사본동 소울패', '미래치어아카데미' 등 4팀이 최우수상(시민어울림한마당상)의 영예를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부상으로 챙겼다.
우수상(부천사랑상)은 북부천새마을금고MG무용단,중3동한마음소리, 복사골뮤직힐링난타, 원미농악단,프라임우쿨렐레앙상블, 부천 신천지 자원봉사단, 핫스팟, 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 맷돌체조팀 등 8팀이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장려상(부천미래상)은 우예춤, 부천시장애인부모회, 심곡1동주민센터한국무용, 부천문화원 춤향기무용단, 한얼합기도, 꽃신, 우리풍장예술단, 카이로퀸, 오정노인복지관 오정예술단, 한울림풍물단, 행복사랑웃음봉사회,해노리예술단, 대한노인회오정지회부설 노인대학 난타, 신흥난타 등 14팀이 상장과 함께 상금 20만원을 받았다.
판타지아상(부천시장상)은 핫스팟, 어울림상(부천시의회의장상)은 여월풍물패, 한마당상(부천예총상)은 미래치어아카데미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훈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부천시의회 강동구 의장, 도의원 염종현·김종석,시의원 강병일·정재현 의원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한편 지난해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에서 열렸던 부천시민어울림 한마당은 올해는 행사 장소를 옮겨 퍼레이드는 원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심곡 시민의 강을 지나 복개천사거리에서 부천역 마루광장 까지 진행됐으며, 콘테스트는 부천역 마루광장과 부천역 남부광장 두 곳에서 진행됐다.
▲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소사본동 소울패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종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이 미래치어아카데미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천국악단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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