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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비즈니스 중심 추진 특별위원회 설치
정부, 중앙부처와 유관 기관 협조체계 구축
2003년 12월 22일 (월) 00:00:00 부천타임즈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기사제공 : 국정브리핑

정부는 인천을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에 인천비즈니스중심추진특별위원회(이하 인천특위)를 설치, 범정부적 지원을 체계화키로 했다.

정부는 19일 오전 10시30분 '인천특위' 제1차 회의를 열고 인천경제자유구역 추진상황 보고와 향후 특위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 지난 10월 노무현대통령을 비롯 김진표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천자유구역청 개청식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와 기존 5개 전문위원회(제도개혁전위원회, 물류전문위, 외투전문위, NIS전문위, 남북.대외협력전문위) 소속 위원으로 구성된 인천특위는 향후 각 중앙부처, 인천시, 코트라, 토지공사 등 유관기관 사이의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특위는 또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개선, 경제자유구역내 기업투자여건 개선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애로요인을 파악, 해결대안을 제시해 나가기로 했다.

특위 운영에 필요한 행정지원은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동북아경제중심추진단)'에서 담당하고, 과제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특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밖에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투자유치 활동을 미국, EU, 동남아 등으로 다각화하고, 인천 경제자유구역관련 인프라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자 및 입주 외국인투자기업에 소득세와 법인세 등을 3년간 100%, 2년간 50%의 세금감면을 해주도록 했다.

물류기업 유치를 위해 관세자유지역내 제조업 입주를 허용하고, 인천공항 24시간 운영체제, 여객 입출국 및 항공화물 흐름 신속화 등 인천공항의 허브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밖에 외국인학교와 병원 유치를 위해 이달 초 미국 동부학교와 병원을 대상으로 현지방문, 협의한 결과 국내 진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줬다.

취재:전선주(sjjun@new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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