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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누가누가 잠자나','자전거'...기립박수 받아
2017년 09월 23일 (토) 20:13:1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23일 오후 4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회 따르릉 문화예술제'에서 부천일신초등학교 합창단, 부천창영초등학교 관악부, 부천시립합창단이 연합해서 '누가 누가 잠자나', '자장가','자전거'를 합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와 함께 앵콜을 받았다.

국민동요 '자전거'를 작사한 아동문학가 은성목일신 선생의 시문학정신 과 항일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따르릉 문화예술제'는 따르릉목일신문화예술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와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 창영초,일신초,부천시립합창단이 <누가 누가 잠자나>를 부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고 목일신 선생 차녀인 목수정 재 프랑스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김상희, 조영숙 부천교육장,부천시의원 정재현,한선재,김동희,이준영,시인 고경숙,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어울마당 전좌석을 꽉채우는 대성황을 이뤘다.

   
▲ 창영초,일신초,부천시립합창단이 <자장가>를 부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故목일신 선생은 1913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1960년부터 1986년까지 26년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14번지에서 살았으며 35년을 교직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74세의 일기로 부천소사에서 생을 마감했다.

국민동요 '자전거'는 목사이자 독립운동가인 아버지 목홍석이 선교사로부터 기증받은 자전거를 목회가 없을 때 아들에게 양보하면 그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하던 12세 소년 목일신이 만든 동시였다.

   
▲ 창영초,일신초,부천시립합창단이 <자전거>를 부르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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