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정윤경, 윤화섭, 박영수 의원이 개막식이 열린느 캠프그리브스에서 성공적 영화제 개최를 기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정윤경-윤화섭-염종현-박영수ⓒ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한 윤화섭, 박영수, 정윤경 의원은 9월 21일(목) 파주 캠프그리브스서 열린 '제9회 DMZ 국제다큐영화제'에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다.

방송인 류시현과 배우 권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조진웅,지우, 진영모 감독, 해외게스트및 심사위원,영화관계자, 초청 관객 등 600여명이 참석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 염종현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개막식에서 조재현 집행위원장, 진영모 감독,홍보대사 조진웅 등과 기립박수를 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DMZ 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가 만나는 영화제로 2009년 1회 영화제를 시작한 이래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 영화제 개막작은 '올드마린보이'로 2014년 관객 480여만 명을 모으며 한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진모영 감독이 내놓은 신작으로 탈북한 잠수부의 삶을 인간애 넘치게 담아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염종현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어느덧 9회를 맞이한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작년에도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치는 등 다큐영화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자리잡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재율 경기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조재현 집행위원장,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홍보대사 조진웅, 지우, 배우 권유 등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왼쪽부터 염종현 위원장-윤화섭-박영수-정윤경 의우ㅠㅓㄴⓒ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윤화섭, 정윤경, 박영수의원이 임진각역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조재현 집행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