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2017년도 제10차 임원추천위원회'

지난 2개월 동안 공석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이 오는 8월 29일이면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은 21일 오후 4시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2017년도 제10차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원장 후보로 최 모씨와 이 모씨  두사람을 복수로 추천했다.

이 모씨는 실무중심의 정책가이며, 최모씨는 초특급 스펙을 지닌 융합분야의 연구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에 따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 오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두 후보 중 한 사람을 원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인사추천위원회는 웹툰협회,만화애니학회,우리만화연대,학계,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서 추천한 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 '2017년도 제10차 임원추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