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염종현(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위원장이 남경필 경기지사와 함께 영화제 성공기원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위원장이 28일 수원 굿모닝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다양성 영화제'에 개막식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염종현 위원장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정윤경 의원(비례),미야타 기미히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부원장,  김상오 오죤필름 대표이사, 오기환 영화감독, 이충렬 락타고픽쳐스 대표, 형슬우 영화감독, 공민정 영화배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되는 영화제 성공을 기원했다.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위원장

다양성 영화제는 '도심 속 가족과 함께 즐기는 힐링과 행복의 작은 영화 문화 공유'를 주제로 기획 되었으며, 개막작 '병구'의 상영을 시작으로 '행복목욕탕'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성 영화가 상영된다.

염종현 위원장은 "도심 속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경기도의회도 다양성 영화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염종현 위원장이 남경필 경기지사와 함께 영화제 성공기원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 염종현 위원장이 남경필 경기지사와 함께 영화제 성공기원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