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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 의원 시상식 열려
최우수 의원 강병일 ,민맹호,서헌성,최갑철, 원정은
2017년 07월 20일 (목) 19:35:25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시상식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로부터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최갑철 의원-강병일 의원-부천일보 이하영 대표기자-이동현 도시교통위원장-강동구 의장-민맹호 의원-부천뉴매거진 채은미 기자-서헌성 의원

5회째를 맞은 부천 지역언론 부천타임즈,부천일보,부천뉴매거진 공동취재단이 선정한  「2017년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  시상식이 20일 오전 부천시의회 강동구 의장실에서 열렸다.

최우수 의원은  행정복지위원회 강병일(민주당 소사), 최갑철 의원(민주당 오정), 재정문화위원회 민맹호(자유한국당, 원미을), 서헌성 (민주당, 오정),도시교통위원회 원정은(바른정당, 오정)이 차지했다.  이날 바른정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직을 맡고 있는 원정은 의원은 도당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또 위원회 상으로는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이동현)가 2번째 수상을 거머 쥐었다.

올 행정사무감사단 우수위원 선정은 취재에 있어 각 사별로 철저하게 마크맨이 진행됐다.도시교통은 부천일보가, 행정복지는 부천뉴매거진이, 재정문화위는 부천타임즈가 전담했다. 따라서 우수의원 평가는 전담했던 언론사가 해당 위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 시상에서 두드러진 부분은 2회 수상자가 많다는 부분이다. 원정은 의원은 2011년 첫 수상을 한 이후 4년 만에 수상했고, 최갑철 의원과 민맹호 의원은 지난해 수상자이다.

지금까지 공동취재단이 발표한 최우수 의원은 ▲2011년 원정은 의원(현 행정복지위원장), 김은화 의원 ▲2012년 안효식, 경명순, 이동현 의원 ▲2014년 정재현, 황진희, 김한태 의원 ▲2015년 최갑철, 민맹호, 최성운 의원이다.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원정은 의원이 처음 소속된 도시교통위원임에도 발군의 능력을 과시했다. 거의 독보적인 활약을 해 각 상임위원회 중 가장 많은 기사의 집중지가 됐다. 특히 원 의원은 역대 감사 때와는 달리 대안제시와 때로는 격려에 집중하는 모습까지 보여 가장 노련한 감사를 펼쳤다.

<부천일보> 이하영 대표기자는 "도시교통위원회는 한선재 의원 외에는,자신의 관심사항에 대한 지나친 집중과 오버, 잦은 이석과 늦은 출석, 빈총쏘기 등이 두드러지는 등 뚜렷한 감사 활동을 보인 의원이 없다."는 냉정한 평가를 냈다. 이 위원회는 위원들의 정파성이 두드러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의원들간의 충돌이 없이 원만한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동현 위원장의 조율도 두드러졌다.

   
▲ 갇동구 의장이 최갑철(더불어민주당/행정복지위원회) 의원에게 언론3사 선정 최우수의원 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복지위원회 최갑철 의원은 의회에 제출되는 행감자료에 개인정보가 마구잡이로 노출되는 부분을 짚었다. 이 부분은 이 위원회가 가장 많이 요구하는 부분이지만 구체적으로 적시해 시정을 요구했다는 부분에서 눈길을 끌었다.

최 의원은 책임 동 실시로 4급 동장의 탄생에 대한 현장의 문제점도 세밀히 추궁했다. 그는 "4급이었을 때, 5급이었을 때 그전이나 같이 근무를 했을 경우도 있고 없고 4급하고 5급하고 일단 정해 놨는데도 불구하고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중심동 같은 경우는 3개 내지 4개 동을 관할하지만 동장이 있고 주민자치회의라든가 행사라든가 그런 데를 가지를 못한다는 것, 이는 가면 꺼려하는 분위기고 해서, 진급을 서기관으로 시켜놓고 큰일을 맡겨야 하는데 그저 그렇게 그냥 동장의 역할하고 다를 바 없이 그대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 의원은 "그저 그렇게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진급시켜서 그저 머물게 있다가 나가는 그런 자리로 전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갇동구 의장이 강병일(더불어민주당/행정복지위원회) 의원에게 언론3사 선정 최우수의원 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선의원으로 처음 상을 수상하는 강병일 의원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종합병원, 보건소와 협업하는 문제와 해외 설명회와 마케팅에 관심과 기회를 가져 줄 것으로 당부했다. 또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에 있어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출 것을 제안했다. 특히 강 의원은 다그치기식 감사가 아니라 보완과 수정의 감사활동을 벌였다.

강 의원은  안전마을 운영에 있어 선정이 된 지역과 선정이 되지 못한 지역의 편차가 너무 커서 주민들 간 또 다른 민민갈등으로 이어진다고 꼬집었다. 강 의원은 마을만들기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곳을 구체적으로 적시해 사전 조사를 충실해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복위는 구폐지 이후 일선단위행정에서 이뤄지는 문제점들이 집중 조명됐다. 강 의원은 대민원상대 창구에서 발생하는 불친절을 화제 삼았다. 그는 "매뉴얼을 만들어서 전화응대 요령, 은행만 가도 요즘에 달라진 환경을 볼 수 있는데 어느 순간 이게 없어졌다. 행정복지센터가 생기면서 더더욱 없어졌다."고 꼬집었다. 이어 출장 안내의 경우 책상에 "몇 시까지 돌아오겠습니다, 출장의 목적지는 어디입니다." 라고 시정할 것을 요구했지만 그대로인 정황도 질타했다.

그는 "친절도는 더더욱 얕아졌고 대시민 친절도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데 첫걸음"이라며 친절도 향상을 주문했다.

재정문화위원회를 평가한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는 민맹호 의원의 경우 최고령 임에도 성실한 의정활동과 대안제시가 두드러졌고, 서헌성 의원은 꼼꼼한 사전 준비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 갇동구 의장이 민맹호(자유한국당) 부의장(재정문화위원회)에게 언론3사 선정 최우수의원 패를 전달하고 있다

민맹호 의원은 인천시 부평구 화장장 이용요금의 차별 문제에 상동영상단지 내 유료주차장의 외부인 주차요금이 부천시민과 동일한 부분을 따졌다. 민 의원은 80% 정도가 인천의 차량들이라며 요금 차별로 '매연 유치'를 줄이자는 안을 냈다.

   
▲ 갇동구 의장이 서헌성(더불어민주당/재정문화위원회) 의원에게 언론3사 선정 최우수의원 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헌성 의원은 부천시민사회의 숙원사업이자 오정구민의 대표적 민원지인 원종동 경마장의 계약문제를 집중추궁했다. 3년 특약사항으로 사실상 연장계약을 했지만 시가 건물을 매입한 이후 공유재산이 되어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에 대한 시원한 접근이었다. 서 의원은 "의회에서 절차적 하자가 있다 라고 질타를 받아서 특약사항을 무효화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통보를 하십시오."라는 주문까지 내놓았다.

   
▲ 갇동구 의장이 최우수위원회로 선정된 도시교통위원회 이동현 위원장에게 언론3사 선정 최우수위원회 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정복지위원회 최우수의원 강병일
   
▲ 재정문화위원회 최우수 의원 민맹호 부의장
   
▲ 행정복지위원회 최우수 의원 최갑철
   
▲ 재정문화위원회 최우수의원 서헌성
   
▲ 최우수위원회 이동현 도시교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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