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김종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쯔엉 티 쑤엔' 할머니 위로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종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과 부천문화원 박형재 원장이 6월 27일(화) 오전 11시 베트남 꽝남성(Quang Nam) 유이 쑤엔 (Duy Xuyen)현 유이탄 마을에서 1968년 1월 19일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당시 유일한 생존자인 쯔엉 티 쑤엔(90세· truong thi xuyen) 할머니를 방문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군은 1968년 1월 19일 유이탄 마을의 민간인 28명을 학살했으며 당시 쯔엉 티 쑤엔 할머니는 생후 3일된 딸과 현장에서 살아 남았고 자녀 3명을 잃었다.

▲ 부천문화원 평화기행단 박형재 원장을 비롯한 김종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부천시 문화예수과 이장섭 종무팀장, 부천무무용협회 오은령 회장, 나눔소리 예술단 손영철 단장,송내청소년문화의집 조윤령 관장,부천문화원 최의열 사무국장이 쯔엉 티 쑤엔 할머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문화원 박형재 원장과 김종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이'쯔엉 티 쑤엔'할머니를 부축하며 걷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